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 정신탈출한 초등교사부부는 대체 왜 그런거래요?

진짜 궁금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13-08-29 17:26:18

진짜 저 어제 그 뉴스기사가 아주 충격이었나봐요

 

아무리 미쳐도 그렇지 어떻게 부부가 쌍으로 미쳐서 옷을 벗고 다니나요?

자식들은 없는지

가족들은 없는건지

주변 이웃사람들 안면들도 있을텐데

대체 기사만 나오고 그들이 왜 그짓거리를 했는지는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네요

 

교사라고 해서 다들 인품있는 교사들 없는것 같고

정신이 일반인보다 더 탈출했나봐요

 

일산의 모 남자교사는 복도에서 ㅈ ㅇ 하다가 걸려

일베인증한 로린발언한 남교사

초등 제자학생과 성관계 수차례 맺은 남교사

어제 원주 알몸교사까지

 

교사관련 범죄가 수없이 늘어나고 있는거 보면

진짜 개나소나 교사해대고 인성검사 전혀 안하는건가요?

 

멘탈들이 다 탈출한것 같아요

 

어제 알몸부부는 길에서 성관계도 했대는데

그거 길에서 본 사람들과 아이들도 충격을 받았대요

저 또라이 부부때문에 엄한 애들은 또 뭔가요?

저라도 어릴때 저런사람들 마주치면 기절하고 충격빠질것 같은데 말이에요

 

다들  중국산 비아그라랑 여자는 뭐 최음제 둘다 마약해서 섹 하다

미쳐서 거리로 나왔다는 얘기가 많은데

이거 정말 사실인거에요?

거의 댓글 보면 약했다 라는 반응이 많으네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것 같아요

정말루..

교사관련 저런 기사들 많이 접하니 솔직히 교사들 인권도 많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저 알몸부부

약때문인거죠? 마약이나 뭐 저런류 약들..

아님 진짜 종교설도 있던데 기계교에 빠져 저런걸까요?

너무 궁금해요

부부가 저렇게 쌍으로 미치긴 쉽지 않잖아요

 

내남편이 정신탈출해서 만약 저보고 옷벗고 돌아다니자 하면

경찰부터 신고하고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킬것 같구만..ㅠㅠㅠ

IP : 125.186.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말 하면
    '13.8.29 5:35 PM (219.249.xxx.235)

    교사분들에게 욕먹겠지만..가족중에 교사가 잇는데..진짜 교사중에 정신세계 이상한 사람들 종종 잇답니다.
    그게 일반직장 같으면 당장 퇴출될 사람들인데...
    교육계가 워낙 폐쇄적이고 또 아이들을 다루는 수직적인 관계 업무가 주이다보니 저런 사람들이 남아 잇을수 있는거죠.

  • 2. ㅇㅇ
    '13.8.29 5:36 PM (223.62.xxx.16)

    약 아니고는 설명이 안 돼요. 교직은 영구퇴출 되기를.

  • 3. ᆞᆞ
    '13.8.29 5:42 PM (39.7.xxx.200)

    저희 친정근처 롯데슈퍼여서 깜짝놀랐어요 늘 장보러 가는곳이고 손님도 많은 곳이거든요 아파트 밀집촌앞에 자리잡아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친정엄마한테 전화해보니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어떻게 그장소에서 그럴수 있는지 참나...

  • 4. ㄴ 오오
    '13.8.29 5:54 PM (119.205.xxx.10)

    단구동이 친정이시군요.
    거기 진짜 아파트들 밖에 없는데;;;
    아파트단지내 초등학교선생님이라더군요;;;;;

  • 5. ᆞᆞ
    '13.8.29 6:09 PM (39.7.xxx.200)

    네 친정이 단구동 이구요 열흘정도 지난 사건이라 그러네요 동네사람들 진짜 황당했고 정신병원 가야한다고 난리가 났었다고 하네요

  • 6. 나도 교사
    '13.8.29 6:20 PM (110.70.xxx.74)

    그냥 지나치려다...
    내용이 일부의 문제를 가지고 너무 일반화하는게 아닐까 해서 적고 갑니다
    물론 저도 그 뉴스에 놀랐고 그런 사람은 교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나라의 성 범죄가 늘고 있고
    교사의 성 범죄도 늘고 있다고 해야죠

    물론 그런 이상한 사람은 교사룰 하면 안됩니다
    자기들 끼리 보호해줘서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 하지만

    무조건 성범죄룰 저지르면 직위 해제 후 해임이나 파면 당하는 겁니다

    갸인적인 생각으로는 임용고시를 볼 때 인적성 검사를 치른 뒤
    시험 자격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원글님의 뜻이 제가 이햐한 바와 다를 수 있지만
    인품있는 교사 없는 것 같다 개나소나 다 교사한다 이란 말 보니

    의욕이 샹기지 않아 한 줄 적고 갑니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333 집 근처에 교회가 새로 생겼나 봐요..ㅜㅜㅜ 4 .... 2013/09/07 1,749
295332 부산으로 먹거리 여행가려고하는데 3 처음 2013/09/07 2,103
295331 이런 가을아침.... 1 as 2013/09/07 1,011
295330 천연비타민좀 알려주세요 3 영양부족 2013/09/07 2,084
295329 원양산 꽁치 2 또나 2013/09/07 1,897
295328 약해지지 마 3 갱스브르 2013/09/07 1,269
295327 다문화 TV에 금지시켰으면 좋겠어요. 59 억지친근 2013/09/07 10,182
295326 도와주세요.. 시어진 장아찌.. 구제방법 없을까요..? 1 며느리 2013/09/07 1,416
295325 고양이 털밀기는 몇월까지 해주시나요? 궁금 2013/09/07 2,958
295324 미국옷 사이즈..에궁 클났네요 10 전에문의한맘.. 2013/09/07 3,602
295323 한복안에 입는 퍼지는 속치마요 3 질문글 2013/09/07 2,830
295322 딸 키우기가 너무 겁나요. 너무 무서운 일들이 쉽게 벌어지는 세.. 5 딸가진 엄마.. 2013/09/07 2,814
295321 우스타소스는 원재료가 뭘까요? 많이 사용해도 괜찬은건지 불독빼고.. 2 소스궁금타 2013/09/07 2,283
295320 남양주 예봉산 밑에서 스틱 만원짜리 파는지요? 5 11111 2013/09/07 1,211
295319 캠핑장에서 숙박. 경험자님 꼭좀 도와주세요.ㅠ 28 꼭좀 2013/09/07 3,397
295318 남자속옷(팬티)도 삶으시나요? 8 ㄷㄴㄱ 2013/09/07 5,312
295317 다음주중에 손님상을 차려야 하는데요 질문 2013/09/07 1,844
295316 오늘 담양가려고 하는데요 6 조언좀~~ 2013/09/07 3,095
295315 짙은갈색 소파가 있는데 소파 하나 더 놓는다면요~ 6 가구 고민 2013/09/07 2,789
295314 ‘검찰 흔드는 세력’은 누구인가 2 샬랄라 2013/09/07 1,727
295313 당췌의 어원은 당최 뭔가요? 6 당최 2013/09/07 2,855
295312 지난번 머리숱 늘었다고 하신 엘라스틴님 나오세요! 6 나도!!! 2013/09/07 4,573
295311 내일(토) 서울에서 강원도가는길 막힐까요.. 2 여행 2013/09/07 1,467
295310 젓갈 아름다운미 2013/09/07 1,685
295309 교학사, 안중근을 색인에서 빼고 민비제거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살.. 21 친일교학사 2013/09/07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