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 정신탈출한 초등교사부부는 대체 왜 그런거래요?

진짜 궁금 조회수 : 5,541
작성일 : 2013-08-29 17:26:18

진짜 저 어제 그 뉴스기사가 아주 충격이었나봐요

 

아무리 미쳐도 그렇지 어떻게 부부가 쌍으로 미쳐서 옷을 벗고 다니나요?

자식들은 없는지

가족들은 없는건지

주변 이웃사람들 안면들도 있을텐데

대체 기사만 나오고 그들이 왜 그짓거리를 했는지는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네요

 

교사라고 해서 다들 인품있는 교사들 없는것 같고

정신이 일반인보다 더 탈출했나봐요

 

일산의 모 남자교사는 복도에서 ㅈ ㅇ 하다가 걸려

일베인증한 로린발언한 남교사

초등 제자학생과 성관계 수차례 맺은 남교사

어제 원주 알몸교사까지

 

교사관련 범죄가 수없이 늘어나고 있는거 보면

진짜 개나소나 교사해대고 인성검사 전혀 안하는건가요?

 

멘탈들이 다 탈출한것 같아요

 

어제 알몸부부는 길에서 성관계도 했대는데

그거 길에서 본 사람들과 아이들도 충격을 받았대요

저 또라이 부부때문에 엄한 애들은 또 뭔가요?

저라도 어릴때 저런사람들 마주치면 기절하고 충격빠질것 같은데 말이에요

 

다들  중국산 비아그라랑 여자는 뭐 최음제 둘다 마약해서 섹 하다

미쳐서 거리로 나왔다는 얘기가 많은데

이거 정말 사실인거에요?

거의 댓글 보면 약했다 라는 반응이 많으네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것 같아요

정말루..

교사관련 저런 기사들 많이 접하니 솔직히 교사들 인권도 많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저 알몸부부

약때문인거죠? 마약이나 뭐 저런류 약들..

아님 진짜 종교설도 있던데 기계교에 빠져 저런걸까요?

너무 궁금해요

부부가 저렇게 쌍으로 미치긴 쉽지 않잖아요

 

내남편이 정신탈출해서 만약 저보고 옷벗고 돌아다니자 하면

경찰부터 신고하고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킬것 같구만..ㅠㅠㅠ

IP : 125.186.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말 하면
    '13.8.29 5:35 PM (219.249.xxx.235)

    교사분들에게 욕먹겠지만..가족중에 교사가 잇는데..진짜 교사중에 정신세계 이상한 사람들 종종 잇답니다.
    그게 일반직장 같으면 당장 퇴출될 사람들인데...
    교육계가 워낙 폐쇄적이고 또 아이들을 다루는 수직적인 관계 업무가 주이다보니 저런 사람들이 남아 잇을수 있는거죠.

  • 2. ㅇㅇ
    '13.8.29 5:36 PM (223.62.xxx.16)

    약 아니고는 설명이 안 돼요. 교직은 영구퇴출 되기를.

  • 3. ᆞᆞ
    '13.8.29 5:42 PM (39.7.xxx.200)

    저희 친정근처 롯데슈퍼여서 깜짝놀랐어요 늘 장보러 가는곳이고 손님도 많은 곳이거든요 아파트 밀집촌앞에 자리잡아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친정엄마한테 전화해보니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어떻게 그장소에서 그럴수 있는지 참나...

  • 4. ㄴ 오오
    '13.8.29 5:54 PM (119.205.xxx.10)

    단구동이 친정이시군요.
    거기 진짜 아파트들 밖에 없는데;;;
    아파트단지내 초등학교선생님이라더군요;;;;;

  • 5. ᆞᆞ
    '13.8.29 6:09 PM (39.7.xxx.200)

    네 친정이 단구동 이구요 열흘정도 지난 사건이라 그러네요 동네사람들 진짜 황당했고 정신병원 가야한다고 난리가 났었다고 하네요

  • 6. 나도 교사
    '13.8.29 6:20 PM (110.70.xxx.74)

    그냥 지나치려다...
    내용이 일부의 문제를 가지고 너무 일반화하는게 아닐까 해서 적고 갑니다
    물론 저도 그 뉴스에 놀랐고 그런 사람은 교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나라의 성 범죄가 늘고 있고
    교사의 성 범죄도 늘고 있다고 해야죠

    물론 그런 이상한 사람은 교사룰 하면 안됩니다
    자기들 끼리 보호해줘서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 하지만

    무조건 성범죄룰 저지르면 직위 해제 후 해임이나 파면 당하는 겁니다

    갸인적인 생각으로는 임용고시를 볼 때 인적성 검사를 치른 뒤
    시험 자격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원글님의 뜻이 제가 이햐한 바와 다를 수 있지만
    인품있는 교사 없는 것 같다 개나소나 다 교사한다 이란 말 보니

    의욕이 샹기지 않아 한 줄 적고 갑니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908 켈로이드 흉터 없애고 싶어요 8 슬퍼요 2013/10/10 7,474
305907 더블로리프팅 가격 싼곳 비싼곳 효과는 궁금 2013/10/10 3,191
305906 혹시.. 결혼 몇 달 앞두고 파혼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12 omo 2013/10/10 8,714
305905 푸켓 여행 여쭤봅니다. 2 여행 2013/10/10 833
305904 가벼운 화상도 넘기면 안되는 거였네요 1 이클립스74.. 2013/10/10 1,419
305903 이 만화책 제목 쫌..Getting ready to go out.. 읽고 싶어요.. 2013/10/10 356
305902 집값 내린다는 얘기 6년째 듣고 있는데.. 그냥 1~2천 소폭 .. 22 ... 2013/10/10 3,443
305901 죽순 냉동 보관 가능 한가요? 2 . 2013/10/10 1,543
305900 40대 애들 다크고 경력없는디 취업하신분 어디에? 12 취업 2013/10/10 3,413
305899 <이민호>신의-좋아하셨던 분,한마디씩 해 주세요. 9 드라마 2013/10/10 1,804
305898 타임이나 마인 옷이 왜이리 비싼가요? 16 옷값 2013/10/10 13,453
305897 연극 &lt;광기의 도가니-The Crucible&.. bomber.. 2013/10/10 271
305896 어제 님들덕분에 갤3신청했는데요....유심은? 1 어렵다 2013/10/10 738
305895 구입한 치마의 좌우길이가 2cm 가량 차이가 나는데, 제 변심인.. 6 하하 2013/10/10 558
305894 박중훈 부인..미인인데 박중훈과 진짜 많이 닮았네요... 10 --- 2013/10/10 11,586
305893 이사결정되니 청소하기가 싫어요. 7 ... 2013/10/10 1,260
305892 서민만 군대 반대, 박근혜정부 5명의 아들 16명 국적포기, 외.. 11 아고라서명 2013/10/10 745
305891 후방카메라 달려고 매장에 왔는데요 4 2013/10/10 814
305890 진격의 뱃살 3 - 뱃살의 악순환? 1 참맛 2013/10/10 982
305889 드라마보며.오지랖떨고있네요.ㅎㅎ 7 퇴직금이궁금.. 2013/10/10 1,764
305888 어묵·맛살, 일본산 원재료 함유 확인 안돼 불안 2 샬랄라 2013/10/10 1,000
305887 키 더 크게 불려서 말하는거 왜 그럴까요? 10 ^^ 2013/10/10 1,029
305886 라붐 재개봉하네요. 10 ㅜㅜ 2013/10/10 1,338
305885 부동산 관련글 보면 사람은 자기바램대로 생각한다 싶어요.. 17 웃음이.. 2013/10/10 1,994
305884 선거철이 돌아왔으니...... 1 에혀... 2013/10/10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