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 정신탈출한 초등교사부부는 대체 왜 그런거래요?

진짜 궁금 조회수 : 5,536
작성일 : 2013-08-29 17:26:18

진짜 저 어제 그 뉴스기사가 아주 충격이었나봐요

 

아무리 미쳐도 그렇지 어떻게 부부가 쌍으로 미쳐서 옷을 벗고 다니나요?

자식들은 없는지

가족들은 없는건지

주변 이웃사람들 안면들도 있을텐데

대체 기사만 나오고 그들이 왜 그짓거리를 했는지는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네요

 

교사라고 해서 다들 인품있는 교사들 없는것 같고

정신이 일반인보다 더 탈출했나봐요

 

일산의 모 남자교사는 복도에서 ㅈ ㅇ 하다가 걸려

일베인증한 로린발언한 남교사

초등 제자학생과 성관계 수차례 맺은 남교사

어제 원주 알몸교사까지

 

교사관련 범죄가 수없이 늘어나고 있는거 보면

진짜 개나소나 교사해대고 인성검사 전혀 안하는건가요?

 

멘탈들이 다 탈출한것 같아요

 

어제 알몸부부는 길에서 성관계도 했대는데

그거 길에서 본 사람들과 아이들도 충격을 받았대요

저 또라이 부부때문에 엄한 애들은 또 뭔가요?

저라도 어릴때 저런사람들 마주치면 기절하고 충격빠질것 같은데 말이에요

 

다들  중국산 비아그라랑 여자는 뭐 최음제 둘다 마약해서 섹 하다

미쳐서 거리로 나왔다는 얘기가 많은데

이거 정말 사실인거에요?

거의 댓글 보면 약했다 라는 반응이 많으네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것 같아요

정말루..

교사관련 저런 기사들 많이 접하니 솔직히 교사들 인권도 많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저 알몸부부

약때문인거죠? 마약이나 뭐 저런류 약들..

아님 진짜 종교설도 있던데 기계교에 빠져 저런걸까요?

너무 궁금해요

부부가 저렇게 쌍으로 미치긴 쉽지 않잖아요

 

내남편이 정신탈출해서 만약 저보고 옷벗고 돌아다니자 하면

경찰부터 신고하고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킬것 같구만..ㅠㅠㅠ

IP : 125.186.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말 하면
    '13.8.29 5:35 PM (219.249.xxx.235)

    교사분들에게 욕먹겠지만..가족중에 교사가 잇는데..진짜 교사중에 정신세계 이상한 사람들 종종 잇답니다.
    그게 일반직장 같으면 당장 퇴출될 사람들인데...
    교육계가 워낙 폐쇄적이고 또 아이들을 다루는 수직적인 관계 업무가 주이다보니 저런 사람들이 남아 잇을수 있는거죠.

  • 2. ㅇㅇ
    '13.8.29 5:36 PM (223.62.xxx.16)

    약 아니고는 설명이 안 돼요. 교직은 영구퇴출 되기를.

  • 3. ᆞᆞ
    '13.8.29 5:42 PM (39.7.xxx.200)

    저희 친정근처 롯데슈퍼여서 깜짝놀랐어요 늘 장보러 가는곳이고 손님도 많은 곳이거든요 아파트 밀집촌앞에 자리잡아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친정엄마한테 전화해보니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어떻게 그장소에서 그럴수 있는지 참나...

  • 4. ㄴ 오오
    '13.8.29 5:54 PM (119.205.xxx.10)

    단구동이 친정이시군요.
    거기 진짜 아파트들 밖에 없는데;;;
    아파트단지내 초등학교선생님이라더군요;;;;;

  • 5. ᆞᆞ
    '13.8.29 6:09 PM (39.7.xxx.200)

    네 친정이 단구동 이구요 열흘정도 지난 사건이라 그러네요 동네사람들 진짜 황당했고 정신병원 가야한다고 난리가 났었다고 하네요

  • 6. 나도 교사
    '13.8.29 6:20 PM (110.70.xxx.74)

    그냥 지나치려다...
    내용이 일부의 문제를 가지고 너무 일반화하는게 아닐까 해서 적고 갑니다
    물론 저도 그 뉴스에 놀랐고 그런 사람은 교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 나라의 성 범죄가 늘고 있고
    교사의 성 범죄도 늘고 있다고 해야죠

    물론 그런 이상한 사람은 교사룰 하면 안됩니다
    자기들 끼리 보호해줘서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 하지만

    무조건 성범죄룰 저지르면 직위 해제 후 해임이나 파면 당하는 겁니다

    갸인적인 생각으로는 임용고시를 볼 때 인적성 검사를 치른 뒤
    시험 자격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원글님의 뜻이 제가 이햐한 바와 다를 수 있지만
    인품있는 교사 없는 것 같다 개나소나 다 교사한다 이란 말 보니

    의욕이 샹기지 않아 한 줄 적고 갑니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48 일산백석동 영수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예비중,예비고) 3 쪼꼬미싱글 2013/11/05 817
315747 뉴욕에 살아본 분들 사슴 안 위험한가요 8 ㅎㄷㄷ 2013/11/05 1,338
315746 선배맘들께 학습관련 질문 드려요 질문 2013/11/05 533
315745 생필품은 주로 어디서들 구입하세요? ,,, 2013/11/05 409
315744 요즘 대학로에 초등고학년이랑 볼 만한 ... 2013/11/05 282
315743 미니믹서기? 핸드블렌더? 무얼 살까요~~? 7 어떤걸? 2013/11/05 4,166
315742 어려서 먹던 계란찜 레시피 아시는 분~~ 4 ... 2013/11/05 1,121
315741 비염인데 병원 꼬박 안왔다고 눈치 팍팍 주는 의사... 13 ... 2013/11/05 2,463
315740 박 대통령 상황인식 안이해... 파리 교민회장도 촛불집회 참석 3 파리 촛불집.. 2013/11/05 1,414
315739 45평 아파트 올수리 인테리어하면 얼마나들까요? 11 인테리어 2013/11/05 6,008
315738 수능 보는 동안 전업님들 뭐하실거예요? 15 솔루션 2013/11/05 2,399
315737 답례품 고민 8 답례품 2013/11/05 930
315736 (급)오늘 오후에 담판지으러 갑니다. 5 시민 2013/11/05 1,371
315735 국익도 위신도 못 챙기는 도청피해국 정부 미국 앞에만.. 2013/11/05 346
315734 오늘 건강검진 하는 날인데 어제 밤에 야식 먹었네요... 퐁당퐁당 2013/11/05 572
315733 이서진어머니가 김치연구가 이윤자선생님 이시네요 3 억새 2013/11/05 46,070
315732 간밤에 연봉 4억 전공의(!) 아내분 4 진짜궁금해서.. 2013/11/05 3,893
315731 매일 소고기 1 2013/11/05 1,055
315730 남재준 ”댓글사건은 일탈…선거개입 아니다” 9 세우실 2013/11/05 885
315729 美 NSA, 반기문 총장도...‘무차별 도청’ 1 정보 수집 .. 2013/11/05 685
315728 정우는 응4는 버리고 영화 붉은가족을 택한건가요? 7 ㅇㅇ 2013/11/05 2,979
315727 물 많이 먹으면 화장실 자주가고 배출양도 많은데 그냥 빠지는거지.. 2 바쁘다,, 2013/11/05 1,653
315726 대선개입 의혹 국발협, 노동부-환경부서도 안보교육 1 종북매도강연.. 2013/11/05 357
315725 남자는 여자외모..... 여자는 남자외모 안본다?? fdhdhf.. 2013/11/05 1,313
315724 백화점/홈쇼핑 3 김치냉장고 2013/11/05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