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늦게 틔여서 유치원 내내 고생하다 이제 자리잡고
국어는 이제 보통 수준으로 됐지만
영어는 완전 손놓고 살았습니다
남아인데요.
까이유 어떨까요?
4살 아이가 주인공인지라...
영어는 기초라도 아이는 좀 큰 8세인지라 흥미없어할까봐 걱정입니다.
미리 보여주기 하면 무조건 좋아~ 하는 아이인지라 신빙성이 떨어져
그것도 못하겠어서 질문 올립니다^^;;;
아무래도 까이유는 동떨어진 정서가 있어요,, 티모시네 유치원도 이용 연수가 짧겠고요,,
리틀베어가 좋겠어요.
그럼 6~7세 된 건 가요?
까이유 / 티모시네 유치원 / 리틀베어
모두 별루 재미없었는데.... ㅜ
(지리멸렬 하달까요... 죄송~ 윗님 말씀대로 아무리
영어 공부가 목적이라지만 우리 정서랑 뭔가 겉돌고요)
차라리 그냥 ORT 1+ 단계부터 하심이 어떨지....
아님 엄마가 좋아하는 작가 정해서
시리즈로 영어 원서 그림책으로 읽어주시거나..
(앤써니 브라운 / 에릭 칼... 이런 식으로)
가능하면 자극적인 거나 그림이 너무 빠르고 말빠른 건 천천히 보여주세요.
까이유 괜찮고요.
리틀베어 괜찮아요.
티모시네유치원 마르고닳도록 봤고요.
책으로는 ort도 시작하기에 좋습니다.
아마 모든 아이들이 좋아할 거에요.
저희도 초1때 시작했더랬는데 시기적으로 좋습니다.
지금은 중딩 남학생.
부지런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