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11&aid=000...
순전히 작가의 떡밥인듯..
82에서라도 단체로 안 보기 운동 벌이고 시청률 바닥치면 작가가 더 이상 시청자들을 개병신호구로 취급하진 않겠죠?
방송사도 마찬가지. 어디 그런 말도 안 된느 대본을 갖고 편성을 주고 지금도 찍고 자빠졌는지.
이건 뭐 최초의 SNS드라마인 듯? 시청자들 반응 보면서 등장인물 통해서 작가가 답글 달아주는 드라마?
진짜 작가라는 이름은 그런데 붙이는 게 아닌데....정말 해도 해도 너무함.
시 읊기, 노래방, 맛집 순례, 뜬금 없는 요리강좌, 도돌이표 좋네, 싫네, 도돌이표, 반대 반대
정말 내가 써도 그것보단 잘 쓰겠음!
무엇보다 다지 그 미친 년!!!!!! 지영이 그 미친 년!!!!!
다지는 정말 뻔뻔하기가 이르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임. 그런 년 내 생에 내 앞에 나타날까 무서움. 정말 싫어!!!
무튼 스토리라곤 산으로 가는 '등산'이 주제인 드라마 불매운동 벌이고 싶어요.
나타샤도 사실 배우가 연기를 잘 해서 그런 거지, 절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캐릭터이며,(리얼리티 제로)
박사공 캐릭터도 아무리 바이섹슈얼 캐릭터라지만 너무 리얼러티 떨어지고!
맨날 게이캐릭터 비슷한 캐릭터 한두 명씩 넣는 것 같던데 작가 자료조사 너무 안 함!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애정? 휴머니티가 완전 결여된 작가마인드가 너무 싫음!
아니 앞으론 작가라는 명칭을 그 사람(?)에게 붙이는 것조차 거부하겟음!
졸필의 작가 임성한은 대한민국 작가계의 수치입니다.
남동생의 편안한 잠을 위하여
누나 3명이 침대옆에서 염불외우는 사이코드라마
혼령이 떠다니고
못생긴 조카를 주연급으로 떠미는 갑질에
조카 백옥담 특혜주는 임성한 퇴출해달라는 아고라까지 떴으니
임성한 진짜 모양빠지게 생겼어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아 웃겨요.
주제는 등산.
내용은 등신.
임성한..보고있나?
나타샤를 두 번 죽이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이렇게 안팎으로 시끄러운 드라마는 처음 봄
기다리고있어요. 다시나와주세요.
시청률 곤두박질이면 언제든 나올 수 있는 카드인 듯 싶어요.
그러니 마지막에 세째누나가 만나는 장면을 만들었겠죠.
관계자말, 다 거짓인 듯..작가랑 조카 관계도 아니라고 그렇게 얘기하더만.
암튼. 머리써서 이리저리 시청률 올라갈 카드 만들어두고
배우들 하차시켰다가 등장시켰다가 대단하시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