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상반기에 신랑따라 독일(주재원)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현재 초6 초2 구요.. 그곳에서는 국제학교로 진학한다고 합니다.
현재 작은 아이는 영어학원 다닌지 3달 되었구 파닉스과정 진행중입니다.- 영어는 좋아 합니다.
큰애는 초5학년 가을까지 학원다니다 현재은 과외로 문법을 진행중입니다(작년 10월부터)
- 작년까지는 원어민 수업하는 곳에서 했었구요.. 레벨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학원에서는 리스닝, 스피킹은 괜찮다고 했구요, 리딩레벨은 4~4,5정도 되구요..
롸이팅은 괜찮지만 문법이 약하다고 했습니다.. 문법좀 잡으면 쓰기는 잘 될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작년 10월부터 과외로 문법을 하고 있습니다.(주3회 50분)
교재는 Winning Grammar with Stories A2로 시작했는데.. 아직도 하고 계십니다.
올 3월부터는 중학교도 대비해야된다면서 마더텅 중학영문법 3800제 1권과 같이 진행중입니다.
-현재 반정도 진도 나갔구요
지금 제가 고민이 되는거는
내년에 국제학교로 진학한다고 봤을때 - 계속 과외로 문법을 하는게 나은건지
아님, 청담이나 정상같은 어학원에서 원어민수업으로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하는게 나은건지
(과외로 하다보니 스피킹부분과 쓰기가 많이 부족한거 같아서요..)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어떤걸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참, 수학도 제학년 진도만 나가고 있었는데.. 이제 중학수학도 시작할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