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덕 안보면 아무 것도 못할까요?
그게 다 부모세대들이 한 부동산 투기와 대기업몰아주기와 국민노예화를 시킨 오랜 정책의 결과입니다.
개인이 일해서 버는 돈의 가치가 한없이 추락했기 때문이죠.
개인의 능력이라는게 보잘것 없어지고
자본과 돈의 힘 앞에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린거죠.
즉 자수성가가 힘들어진 사회에요.
그래서 부자는 그 다음세대도 부자로 살고
가난한 자는 그 다음세대도 부자로 살게 사회가 알게 모르게 자꾸 변해가고 있다는건데.
웃긴건
세상이 그렇게 변하는것에 대해 그 피해자들이 별관심도 없고
오히려 동조하고 있다는거죠.
죄의식도 없고. 사회 미래에 대해서 책임감도 없고.
그래놓고 나중에 가서는 부모복 타령이나 하고.
어제도 뭐 대출받아서 집샀는데 세금내는거 아깝다고
세금 개편해주면 박근혜 지지해주겠다.
이런 소리나 하고있으니.
뭐 하긴 그런게 이해가 되는 사람이면 첨부터 가난하지도 않았겠죠. 그정도 머리니까 그렇게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