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김정은을 바로앞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 조회수 : 19,207
작성일 : 2013-08-29 00:57:24

보고도 김정은인줄 몰랐어요

평소 티비에서 김정은 나올때 이쁘다고 생각해본적 없거든요

얼굴도 입체적이고 완전 이쁘던데요...티비랑 딴판이었어요

근데 사람들이 김정은이라고 하데요..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그장소 그시간에 있던사람이 맞구

본인이 모니터링하면서 되게 억울하겠다...라는생각 들겠다 했어요

실제로 보면 저렇게 이쁜데,,,,

 

좀 다른얘기지만 전에 한번 뉴스탄적이있는데 그렇게 못생기게 나올수가 없데요

남한테 사진찍혔을 때보다 더 심했어요

놀랬던 기억이...

IP : 222.100.xxx.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29 12:58 AM (223.62.xxx.158)

    북한 김정은인줄 알고 깜놀.

  • 2. ㅎㅎ
    '13.8.29 12:59 AM (118.36.xxx.23)

    저도 북쪽 김정은인 줄 ㅎㅎ

  • 3. 1234
    '13.8.29 12:59 AM (14.54.xxx.125)

    죄송하지만...전 제목만 보고 대체!어떻게!그 김정은을 봤단거지??같은 학교 나왔나??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어요ㅠ..ㅠ

  • 4. ㅋㅋ
    '13.8.29 1:01 AM (222.100.xxx.6)

    아까 김정은성형? 이런글이 있길래 생각나서 그냥 끄적여 봤어요

  • 5. 하하하
    '13.8.29 1:03 AM (184.146.xxx.207)

    김정은 어쩔~~~~ ㅋㅋㅋㅋㅋㅋ

  • 6. 북한의
    '13.8.29 1:09 AM (112.152.xxx.173)

    그 돼지가 실제로 보면 이쁘다고? 헐
    했네요............

  • 7.
    '13.8.29 1:09 AM (180.70.xxx.44)

    저도 예전에 보았는데 얇은골격
    환하게 웃는눈 정말 이뻤어요
    조은숙 실제보면까매가지고 좀별로고
    변정수도 티브가더나요
    제일 못생긴사람음 가수 김현철
    몬생겨서 그와이프랑 어찌나 의식하고
    다니는지 아무도 안보는데 정말 가관이었어요

  • 8. ㅎㅎ
    '13.8.29 1:16 AM (121.129.xxx.196)

    저도 남성 김정은인 줄 알았어요.

  • 9. 저도
    '13.8.29 1:30 AM (121.169.xxx.156) - 삭제된댓글

    저더 깜놀했어요
    스위스에서 학교다니신줄 ㅡㅡ;;;;;;
    완전 웃었음 ㅋㅋㅋ

  • 10. 늘고마워
    '13.8.29 1:38 AM (14.63.xxx.105)

    ㅋㅋ 저두 북한 김정은인줄 알고 깜놀해서 들어왔네요..
    근데 어쩌면 모두 한결같이 북한 김정은이라 생각할까..ㅋㅋ
    탤런트 김정은, 이 글 보면 절망하겠어요..ㅎ

  • 11. 진정한 낚시글
    '13.8.29 1:39 AM (121.162.xxx.200)

    ㅋㅋ
    저도 북에 사는 그 양반인줄...
    원글님 대단한 사람인가부다 했는데...

    완전 낚였음. ㅎ

  • 12. 댓글들웃겨요 ㅋ
    '13.8.29 1:53 AM (1.246.xxx.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도 북쪽먼저 생각났어요 ㅋㅋㅋㅋ

  • 13. 흠 전 탈렌트 생각 바로 났는데
    '13.8.29 2:08 AM (182.210.xxx.57)

    김정은 좋아해요.
    착해서 이쁘고 ㅎㅎ 잘 되길 바라는
    김선아랑 같이
    화이팅~~

  • 14. 저두 북쪽먼저,,
    '13.8.29 2:09 AM (97.65.xxx.94)

    진짜 대동단결 북한 김정은인건가요??

    김정은 지못미,,,ㅜ.ㅜ

  • 15. ㅏㅏ
    '13.8.29 2:15 AM (116.126.xxx.142)

    죄송 저도 북한 김정은으로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돼지가 뭘 이쁠까 그랬네요

  • 16. 저두 바로 코 앞에서 봤는데..
    '13.8.29 2:39 AM (211.58.xxx.40)

    가늘긴 하지만 깜놀할 정도의 미모는 아니었어요

    국내선 비행기 맨 앞좌석에 앉아 있어서 정말 바로 코 앞에서 봤어요

    머리 숱이 적어서 또 한번 놀랬는데..

  • 17. ..
    '13.8.29 3:19 AM (110.70.xxx.83)

    82 워낙 다양한 사람들 많이 있는곳이니까
    이쯤되면 스위스서 같이 학교다닌 분이나
    지인이 스위스서 학교같이 다녔다는 댓글 나올때가
    ㅋㅋ
    기다려볼랍니다

  • 18. 이분
    '13.8.29 9:50 AM (180.65.xxx.29)

    스위스에서 학교 다닌줄 알았어요 저도 북쪽 김정은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 19. ...
    '13.8.29 9:56 AM (180.71.xxx.53)

    저같은분 많아 다랭이에요
    저도 북쪽 생각했어요 ㅎㅎ

    제 남편은 아직도 김정은 머리 빡빡밀고 환자로 나왔을때가 제일 예뻤다고 해요

  • 20. ...
    '13.8.29 10:00 AM (58.236.xxx.74)

    요새 그래서 김정은이 활동이 뜸한가봐요.
    다들 김정은 하면 북한의 아기 돼지 생각해서요...

  • 21. 아놔~
    '13.8.29 10:56 AM (117.111.xxx.61)

    댓글 읽기전까지 북한돼지가 실제론 그렇게 이뻐? 생각했다는... ㅠㅠ
    낚인기분이네요 ㅋㅋㅋ

  • 22. 호호
    '13.8.29 11:46 AM (112.217.xxx.67)

    전 이글 보다 앞에 올라왔던 대문글 보고 김정은이 북쪽 나라에 있는 그 분인줄 알고 들어 갔다가 님들과 같은 기분 느꼈어요~~ 그 글에는 댓글에 북한 김정은 이야기 별로 없었는데(사진 때문에 그랬나) 이 글에는 대부분 그 분으로 알고 들어 오셨네요~~

  • 23.
    '13.8.29 1:01 PM (121.136.xxx.227)

    북쪽. 김정은 인 줄 알고 깜놀

  • 24. 000
    '13.8.29 1:24 PM (180.230.xxx.26)

    제목에 탤런트 김정은이라고 해야겠네요

  • 25. ^^;
    '13.8.29 1:30 PM (222.233.xxx.59)

    북한, 돼지, 스위스......
    차례차례 저 단어들이 떠오르고 글을 읽으면서도 '이뻐? 정말로???' 했는데......저만이 아니었군요!ㅋㅋ

  • 26.
    '13.8.29 1:31 PM (175.223.xxx.111)

    ㅋㅋ

  • 27. 모두가 같은 생각
    '13.8.29 2:21 PM (119.82.xxx.50)

    북에 그사람?
    깜놀...

  • 28. ㅎㅎ
    '13.8.29 2:47 PM (121.146.xxx.146)

    제대로 낚였다...ㅋ

  • 29. ...
    '13.8.29 3:00 PM (218.234.xxx.37)

    김정은이라고 했을 때 북한 김정은을 떠올리는 건 그만큼 우리 현재가 좀 ... (국정원이 내란음모죄라는 어마무시한 단어를 써가며..)

  • 30. ...
    '13.8.29 3:27 PM (121.168.xxx.131)

    그나저나 김정은 머리숱없는거 유심히 봐왔는데(저도 같은 고민이라 ㅠ) 요새사진보니 완전 정상이더라구요.
    연예인이라 관리받아서겠지만 어디서 어떻게 관리했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ㅠ

    그리고 인중이 되게 이상했잖아요. 유난히 진해서요..
    그것도 수술이 되나봐요? 인중이 흐려졌어요.. 정말 신기해요!! @@

  • 31. 네!
    '13.8.29 4:18 PM (118.47.xxx.99)

    저도 옛날에 김정은 코 앞에서 봤는데 피부도 하얗고 예쁘던데요
    카메라에서 보던것 보다 훨씬~ 그리고 성격도 밝고 주변의 아줌마들에게 편안히 대하던대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얼굴도 생각보다 길지 않았어요

  • 32.
    '13.8.29 5:56 PM (125.184.xxx.4)

    정치인인가 했어요
    북한사람을 봤다길래

  • 33. 제작년
    '13.8.29 6:07 PM (112.150.xxx.4)

    반얀트리에서 봤어요, 차승원 가족(?)이랑 김정은 가족이 함께 놀러온 듯 ...
    김정은은 처음에 못알아 봤네요 .....^^;;

    턱이 없어서 ....모자까지 눌러 쓰고 있어서요.
    김정은은 많이 닮은 턱없는 여자가 있어 살펴보니 김정은이 옆에 있더라구요,
    자매가 둘 다 ... 턱이 없어요.
    많이 깎은 듯 .....

    워낙 예쁜 사람이 많은 세상이라 ..딱히 연예인 아우라까지는 모르겠고 ...
    수영장에서 나가는 길이라 그런가 ...

    성형 많이한 예쁜 여자 ... 그 이상은 아니었어요.

  • 34. 깜딱이야
    '13.8.29 6:22 PM (115.92.xxx.192)

    북한의 황태자인줄...ㅠㅠ

  • 35. 12
    '13.8.29 9:36 PM (182.209.xxx.180)

    저도 실제로 김정은 본적있는데요..
    정말 이상하던데..ㅡㅡ 얼굴이 비정상적으로 작고 거기에 눈코입 다 들어가 있는데...
    왜이렇게 성형티 나는건지. 징그러웠습니다.
    티비가 낫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698 키친아트 냄비세트 뚜컹 1 궁금해요 2013/09/13 1,754
297697 싱글대디가 딸아이 도시락 싸 준 거라는데요, ㅎㄷㄷㄷ 27 참맛 2013/09/13 12,614
297696 주산 몇 급까지 해야할까요? 6 주산 2013/09/13 3,338
297695 없는게없는 우리친정엄마 뭘 사주면 좋아할까? 11 앙이뽕 2013/09/13 2,635
297694 지금 홈쇼핑에 나오는~~ 1 갈비좋아 2013/09/13 1,858
297693 아기들은 언제부터 공감능력이 생기나요? (& 저희딸 일화.. 4 평온 2013/09/13 1,982
297692 사진 좀 봐주세요. 무엇일까요? 8 궁금해요 2013/09/13 1,725
297691 아버지나 오빠한테 성폭행당한 아이들 쉼터 16 --- 2013/09/13 4,862
297690 조선에 등 돌린 보수언론 4 하수구저널리.. 2013/09/13 1,931
297689 어릴때 부모님께 차별당한 분들 줄서봐요..편애 받은 분들도 한번.. 2 ... 2013/09/13 2,701
297688 (1가구 2주택)분당에 지금 아파트 사도 될까요? 1 분당 2013/09/13 2,274
297687 단호박 주성분 궁금이 2013/09/13 7,553
297686 송화가루 구입할 데 없을까요? 다식 만들어 먹으려구요. 1 ^^ 2013/09/13 1,616
297685 사찰음식같은 채식위주의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6 요리책 2013/09/13 1,903
297684 전기요금,수도요금 고지서 몇일날 나오나요? 1 요금고지서 2013/09/13 3,764
297683 보금자리주택이 임대아파트 인가요? 2 curing.. 2013/09/13 2,377
297682 작년에 입던 구스다운이요 4 ..... 2013/09/13 1,603
297681 가정에서 예비비는 어디에 넣어두시나요? 2 날개 2013/09/13 1,550
297680 추석 선물 고민 되네요.. 2 상기임당 2013/09/13 2,855
297679 아들만 있는 엄마들의 환상.. 74 딸 둘 엄마.. 2013/09/13 18,348
297678 요즘 예능프로그램 중 재미있는건 뭐예요? 4 .... 2013/09/13 1,198
297677 초등 해법수학 종류가 너무 많아서ㅠ 기본서 골라주세요. 4 @@ 2013/09/13 1,835
297676 불교계도 완전 막장이네요. 5 gjf 2013/09/13 2,142
297675 추석때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중딩,어른) 1 추석 2013/09/13 1,210
297674 육영수.박정희 사고났던날...기억하시나요? 24 .. 2013/09/13 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