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여자2호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요

매력적 조회수 : 5,495
작성일 : 2013-08-29 00:33:10
짝 한번도 안빼고 봤는데 여태 나온 여자중 젤 매력적이네요
다른분들은 어찌보셨나요?
말투도 이뿌고 괜찮네요 저 여자인데 여자2호 이쁘고 매력있단 소리나오네요ㅎㅎ
IP : 39.7.xxx.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9 12:37 AM (58.227.xxx.7)

    전 2호 별루였어요....
    욕심도 많고 집착도 강한거 같고
    7살 차이라~
    남자분이 어리고 다른여자랑 연예를 더 많이 해 봤으면....
    아직 결혼은 아니라 서로 만나면서
    결정하겠지만요

  • 2. 나디아
    '13.8.29 12:43 AM (121.181.xxx.102)

    그래요 ?

    전 완전 무섭던데...눈빛이 ..별로....비호감 ..

  • 3. 둘이 느낌 안됨
    '13.8.29 12:45 AM (222.119.xxx.200)

    이상하게 이 둘 합이 않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 이여자 한테 곧 실증 느낄듯.

  • 4. 글쎄요
    '13.8.29 12:48 AM (175.231.xxx.188)

    기세고 집착쩔고 사감선생같은 눈빛에 옥죄는 스타일...
    남자1호 생긴거랑 다르게 너무 순진하네요
    솔직히 남자가 많이 아까와요
    경찰대 출신이면 기회많을텐데 7살이나 연상녀라니;

  • 5. 반대
    '13.8.29 12:57 AM (116.37.xxx.215)

    젤 제일 별로~~~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일방적이고 눈빛이 무서워요
    자기 맘대로 않되면 열푹할것 같아요
    남자 1호 맨날 혼나고 지적받을것 같아요

  • 6.
    '13.8.29 12:58 AM (121.171.xxx.83)

    너무 별로던데요;;
    울식구들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다 이상하다고;;
    자기중심적에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일거같아요
    주변사람들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 7. 헐~
    '13.8.29 1:22 AM (125.177.xxx.142)

    전 무슨 이미지? 여튼 강사던데...
    정말 별로..
    윗님들 말대로 그럴게 느껴지던데..

  • 8. 지켜보겠다는 말~
    '13.8.29 1:35 AM (1.225.xxx.5)

    호러물에 자주 나오는 표현이잖아요. 아무렇지도 않게 반복해서 말하는 거 보고 질리겠더군요.
    그리고....무서웠어요ㅠㅠ
    시간 흐르면서 2호 여자분한테 마음 기울어가는 1호 남자도 이해가 잘 안가고...
    둘이 이루어질까봐 결론은 안보고 딴데 틀었는데 어찌되었나요??

  • 9. ㅇㅇ
    '13.8.29 1:38 AM (119.69.xxx.48)

    역대 여자출연자들 중에 거의 최고로 짜증스럽고 비호감이던데요~

  • 10. Lol
    '13.8.29 2:02 AM (211.246.xxx.123)

    성격 드럽고 남 배려보단 자기 위주고. 외모도 젤 안좋고... 뭐가 매력적이란건지...

  • 11. Lol
    '13.8.29 2:04 AM (211.246.xxx.123)

    사람 보는 눈좀 기르세요....

  • 12. 탱고레슨
    '13.8.29 2:23 AM (110.8.xxx.152)

    지난주까지, 아니 차타면서 이상한소리 해대면서 드라마 삼행시 지을때까지 진짜 비호감이었어요.

    근데...그 국밥집 같은데서 연기하면서부터 귀여운구석이 보이더라고요.본인보다 많이 어린 남자때메 일희일비 하는 모습도 귀엽고.. 앙칼지게 쏘아대는 모습 아래로 순수함이 보였어요 털털하기도 하고요

    남자분이 그런모습을 발견한거같았어요..둘이 소주 한잔 나누면서 얘기할때 그리고 자작곡부를때 남자분 넘 멋졌어요 배포 큰 대장부 상남자 같다고 해야하나...
    저정도 되는 남자니 저런 여인을 품어줄수 있겠구나..

    뭐 그런느낌을 받았네요 저는^^

  • 13. 이정도면
    '13.8.29 4:11 AM (188.23.xxx.190)

    원글이 2호가 아닐까 살짝 의심듬.

  • 14. ...
    '13.8.29 4:58 AM (211.243.xxx.169)

    저도 윗님 의견에 동감.

  • 15. ...
    '13.8.29 6:13 AM (117.111.xxx.238)

    제가보기엔 국밥집에서 말하는게..
    정말 닳고 닳은 느낌이던데.. 기쎈 부동산 아줌마 혹은 장사하는 아줌마 중에서 내손님 가르채거나 수틀리면 머리 끄댕이도 잡을 억쎈아줌마같아보였어요
    또...국밥집연기 하기싫고 귀찮은데 그냥 어린경찰에게 맞춰주는 느낌들었네요..
    아마도 또 수틀렸으면 첫방때처럼 니말이 와닿지 않는다거나 남자를 혼구녕냈겠죠..ㅎㅎ 그시기는 남자를 당긴다고해야하나..잘 맞춰주는 느낌이었네여

  • 16. 상여우
    '13.8.29 7:03 AM (116.36.xxx.237)

    짝 제작진이 여기 죽치고 있는 것 같던데요...

  • 17. 어머
    '13.8.29 7:30 AM (1.246.xxx.50)

    2호님 가족분? ㅎㅎㅎ
    진짜 아니던데

    완젼 비호감 ᆞ보기드물게

  • 18. 어머나.........
    '13.8.29 9:34 AM (182.209.xxx.113)

    원글님 놀라워요.......................

  • 19. 이효
    '13.8.29 9:41 AM (1.243.xxx.115)

    억센아줌마 2222222

  • 20.
    '13.8.29 10:52 AM (112.217.xxx.67)

    어제 봤는데 2호 여자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더군요. 아주 솔직하게요...
    카메라 전혀 의식 하지 않아서 신기하다 생각했어요.
    집착과 고집이 강해보이던데 이것도 장단점이 있겠지요. 사람 일은 알 수 없으니...

  • 21. 짝 안보는데
    '13.8.29 11:02 AM (117.111.xxx.61)

    궁금하게 만드네요. ㅡ.ㅡ
    댓글 대충보니 어떤지 감 오는데~

  • 22. ..
    '13.8.29 11:11 AM (218.235.xxx.34)

    같은 방송을 봤나 싶을 만큼 과한 칭찬.. 진짜 여자 2호 ?
    전 별로던데요.
    닳고 닳은 느낌에
    부담부담, 집착 같이 있으면 행동 하나하나 너무 불편할 것 같은 사람

  • 23. ㅡㅡ
    '13.8.29 11:12 AM (118.42.xxx.151)

    경찰대 나온 남자 잡고 싶어하는 여자ㅡㅡ;;
    성격도 드러워보이던데요..;;
    남자도 완전 아저씨 스타일...ㅡㅡ

  • 24. ....
    '13.8.29 11:44 AM (218.144.xxx.215)

    실제로 겪어보지 않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방송 이미지만으로봤을땐 정말 별로였어요.

  • 25. ...
    '13.8.29 4:17 PM (182.249.xxx.4)

    2호님가족이시라라면
    정말 죄송하지만
    저두 세다는 느낌이였어요
    글구 남자2호도 어른인척 하는 느낌?
    전 여자1호가 좋던데...
    (1호가족 아님니다^^)

  • 26. 꼬마00
    '13.8.31 4:16 AM (218.55.xxx.141)

    여자 2호분 저도 매력있게 봤습니다. 똑똑하고 진중하시고 상황 파악을 잘해서 남자 1호님의 뜬금 없는 말에도 유효적절하게 응대하는 모습보고 현명해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실제 성격은 솔직하고 털털해 보였는데
    그런 성격이 매력있어 보이더군요. 저도 역대급 짝 나오신 여자분들 중에도 손꼽히게 괜찮게 봤어요

  • 27. 꼬마00
    '13.8.31 4:22 AM (218.55.xxx.141)

    어찌 괜찮게 보셨다는분 한분도 안계시네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 거겠죠머 2호분 제눈엔 방송에선 그렇게 보였지 실제로 애교도 많으실거 같아요. 지켜보겠다는 말도 이상하게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그말에 나쁜의도가 있어서 하는 말이 아녔고 2호님 캐릭터에 적절하게 표현하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916 다정한 녀석.. 2 언젠가는 2013/08/31 1,125
291915 아산병원 장례식장.. 상조업체 예다함 5 바보 2013/08/31 3,288
291914 친정엄마 교통사고 차선변경사고.. 2013/08/31 1,503
291913 기다려야할까요?아님 알아서 해야할까요? 2 마이 2013/08/31 1,775
291912 용인 아파트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16 용인으로.... 2013/08/31 4,677
291911 블랙엔데커 스팀청소기vs아너스 청소기 1 궁금이 2013/08/31 4,855
291910 영화 "잡스" 속에 나오는 음악 1 저질 기억력.. 2013/08/31 1,606
291909 내란음모조작에 분노한 광주시민들 4 민중의소리 2013/08/31 1,796
291908 고3 수시 쓰는 아이들 4 ... 2013/08/31 3,279
291907 수도권 평당 아파트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1 ... 2013/08/31 1,978
291906 무남독녀..나이가 드니 ..어깨가 무겁네요 30 미스리 2013/08/31 11,124
291905 해인사 봉안당이 사기성 있는 곳인가요? 7 친정 엄마때.. 2013/08/31 1,855
291904 셀프로 인테리어 해보신분들 6 발품 2013/08/31 2,237
291903 강북 쪽에 되도록 수유역과 가까운 괜찮은 정신과 좀 추천 부탁드.. 3 delabc.. 2013/08/31 4,052
291902 한 20년전쯤 읽은 소설인데 제목 기억하는 분 있으실라나요? 5 ++ 2013/08/31 2,172
291901 샌프란시스코 옆에 있는 산호세 관광할만한곳이 있나요? 샌디에이고.. 10 산호세 2013/08/31 9,245
291900 스카프 고르는 요령이 있나요? 6 ,,, 2013/08/31 3,529
291899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1 증상 2013/08/31 1,556
291898 냉장고 추천해주세요. ^_^ 1 지펠인가디오.. 2013/08/31 1,149
291897 지금 서울역 촛불 사진이래요 5 이시간 2013/08/31 2,705
291896 오징어 순대 택배 시켜보신분~ 7 고정점넷 2013/08/31 3,676
291895 전영록은 방부세 드셨나봐요. 13 ... 2013/08/31 4,691
291894 대학 수시원서는 어떻게 내나요? 7 귀여니 2013/08/31 2,528
291893 마트캐셔분의 자격지심... 89 황당 2013/08/31 18,865
291892 SNS가 사람의 마음을 더 힘들게 만드는 듯 8 적정선은.... 2013/08/31 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