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돈 챙기는 남친-웃겨서 링크 걸어요
넘 웃겨서 아껴 읽었어요.
본문이랑 후기1,2,3까지 보실 것을 강추해요.
사귄지 얼마안된 남자친구가 카드 없이 현금만 쓰는 여자친구의 잔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다는 내용입니다ㅋ
http://m.pann.nate.com/talk/319054075
1. 링크
'13.8.29 12:01 AM (58.143.xxx.118)2. 덕분에
'13.8.29 12:24 AM (59.22.xxx.219)정말 웃었어요 ㅎㅎ 헤어지는 마당에 만원 빌려달라던 전남자친구는 비교도 안되는 짤짤이남이네요 ㅠㅠ
3. 원글
'13.8.29 12:27 AM (58.143.xxx.118)진짜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는데
제가 요새 본 인터넷 글 중에 최고여서요ㅋ
문자 캡처 후기가 더 쏠쏠해요4. 저금통...ㅋㅋㅋ
'13.8.29 12:31 AM (175.182.xxx.217) - 삭제된댓글촌철살인이네요.
5. 원글
'13.8.29 12:36 AM (58.143.xxx.118)진짜 이 남자 대박인 것 같아요ㅜㅜ
자기 문자비 많이 나오게 해놓고 이제와서 이러기냐? 이 말도 넘 웃기고ㅋㅋㅋㅋ6. 다 읽느라
'13.8.29 12:37 AM (218.238.xxx.157)이제사 왔습니다..돈은 둘째치고 대화가 이상합니다.
전여친에게 주려던 선물을 주다니...저는 이게 압권~~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여자분 고생하셨어요. ㅋㅋ7. ㅋㅋㅋ
'13.8.29 12:39 AM (58.143.xxx.118)심지어 달력에 전여친 이름도 써있고 6월에 달력선물ㅋㅋ
8. 쿳쿳쿳쿳
'13.8.29 12:47 AM (39.7.xxx.207)저 이거 오늘 3부작까지 다 봤는데 진짜 완전 뿜었어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한쪽입장에서 쓴거라고 생각해도... 찌질함에 뒷골이 땡기더라구여 ㅋㅋ
9. hh
'13.8.29 12:48 AM (112.153.xxx.76)웃겨서 눈물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0. 누군가와는 결혼할텐데
'13.8.29 1:19 AM (124.5.xxx.140)말릴 수도 없고 결혼생활 떠 올림 캄캄하네요.
11. 근데
'13.8.29 1:47 AM (182.222.xxx.219)글 쓴 아가씨 진짜 따박따박 시원하게 말 잘하네요. ㅋㅋㅋ
저라면 기가 막혀서 말도 제대로 못할 것 같은데..
남자는 저 정도면 병인 것 같아요. 나중에 스토커처럼 달라붙을까봐 무서워요.12. 남편이랑
'13.8.29 2:16 AM (59.187.xxx.13)지금까지 킥킥대며 웃느라 잠 다 깼어요.
부천 29 김모씨ㅋㅋㅋ
대박이네요 진짜ㅋㅋㅋㅋ13. ㅎㅎㅎ
'13.8.29 2:32 AM (58.143.xxx.118)에피소드 중에 3만4천원짜리 바지 얘기도 넘 웃기지 않아요?? 진짜 무궁무진한듯ㅋㅋㅋ
14. 이거
'13.8.29 3:09 AM (1.228.xxx.145)자작판정났어요 ^^
15. 헐
'13.8.29 3:13 AM (58.143.xxx.118)진짜요?? 어떻게 상상만으로 이렇게 자세하게 쓸 수 있죠??
16. ..
'13.8.29 5:04 AM (122.36.xxx.75)자작이라구요? 근데 세상에 저런넘있을듯해요
오늘도 쓸쓸히 동네 놀이터에서 서성이겠죠 ‥ 애들놀다가 떨어뜨린 동전주으러
다닐듯‥ ㅋ17. 이거//
'13.8.29 6:44 AM (66.234.xxx.119)자작판정이 났다구요???
3편까지 다 읽어봤는데, 글쓴이가 강력부인하던데요?
그 자작판정은 누가 내리는 거래요?
무슨 판춘문예 전담 법정이라도 있는 거에요?18. 내가 너 찬거다 ㅎㅎㅎ
'13.8.29 7:17 AM (116.36.xxx.237)자작아니에요...남자가 다른 글 댓글로 원글녀 욕하던데요
http://m.pann.nate.com/talk/reply/subReply?pann_id=313894941&prts_reply_id=38...
남자 하는 짓이 일베충같아요..한국여자들이 어쩌고~~
50대 중반인데도 저러고 다니는 완전체 남자를 봐서요;;;19. .......
'13.8.29 9:08 AM (180.211.xxx.33)리플도 웃겨요 자기가 만난 그 남자 같다고
남자가 2만4천원어치 밥사고 여자가 사는 카페가서 2만원어치 배부른데도 꾸역꾸역 먹고 4천원 달래서 담배두갑사서 추운 겨울인데 맨손으로 담배 두갑 쥐고 가더라는
자기가 사는만큼은 뽑아먹어야겠다는 그정신!
자기를 보는 눈빛이 자기 저금통한테도 그랬다는것도 웃기고요
근데 너무 여자가 끝내는 마당에 연락 다 받아줘서 82였으면 언니들한테 따끔하게 혼날을듯 ㅎㅎ20. ㅎㅎㅎ
'13.8.29 9:40 AM (210.109.xxx.130)저도 어제 이거 보고 진짜 대단하단 생각만~
댓글들도 대동단결 짤짤이남 욕하고.21. ㅋㅋㅋ
'13.8.29 9:58 AM (58.224.xxx.19)부아가 치민다!! 아가?아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9월문자올거에요
'13.8.29 10:20 AM (14.52.xxx.114)아침에 한 참 웃었네요.
아가씨 글을 넘 잼있게 쓰시네요.
쿨하고 재치있는 아가씨가 완전체를 만났으니.. 외모는 멀쩡하지만 완전체인 ! 그느낌 알아요 하 하 하23. 123
'13.9.5 2:12 AM (125.176.xxx.175)완전체.. 짤짤이.. 저금통 ㅋㅋ 뒤늦게 보고 폭소했네영 ㅋㅋㅋㅋ
24. ddd
'13.9.8 7:25 AM (210.117.xxx.96)즐겨찾기 해야겠넹
25. ..
'13.10.16 8:47 AM (175.223.xxx.80)ㅋ 뒤늦게 빠져든 저금통 너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