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대선 불법 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천주교에서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제 1,749명, 남녀 수도자 4,502명이 시국선언에 참여했으며,
27일 오후부터 평신도들이 1만인 시국선언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시국선언 서명은 9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5천원 이상 후원하면 이 기금으로 9월 11일자 <한겨레>등에 선언문을 신문광고하고,
당일 기자회견괴 시국기도회를 열고, 지속적인 선언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염 전 교황청 대사, 공지영 작가, 배우 맹봉학씨등 친근한 분들도 참여 하셨네요.
현재 서명인원 387명, 12일 남았습니다.
주변에도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1
http://www.socialfunch.org/laysh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