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자잘하게 아프면 어쩌나요?

미국 조회수 : 5,821
작성일 : 2013-08-28 22:02:44
이민을 갈 생각인데 다른건 제쳐두고 제 아이가 감기만 걸렸다하면 거의 중이염이 와요. 안그럴때도 있지만요.

근데 이 중이염이란게 겉으로 안보이니까 감기가 길게 간다싶으면 소아과가보거든요. 그럼 일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항생제 먹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미국 가는데 젤 걸리는게 이거네요.
미국보험은 남편회사랑 몇대몇으로 해서 들긴하겠지만 병원간다해도 예약하고 며칠 걸리고 혹시나 비용도 너무 많이 나올까 겁도나고요.
항생제는 꼭 처방받아야하죠?
중이염은 제가 진단해서 약 사다먹일 수도 없고...
걱정이네요.
미국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IP : 115.136.xxx.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8 10:04 PM (175.209.xxx.70)

    보험 들었으면 괜찮구요
    예약하면 바로 갈수 있어요
    한국 소아과도 많아서요
    혹시 텍사스로 가신가는분??

  • 2. 네네
    '13.8.28 10:07 PM (115.136.xxx.7)

    네 맞아요. 저
    아이 아플까 제일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 3. ..
    '13.8.28 10:08 PM (211.177.xxx.114)

    그래서 미국은 영양제가 잘돼있고 웬만한 약은 마트에 다 파는거 같아요~~~감기로는 병원 잘 안가고 제애가 감기만 걸렸다하면 중이염이 오는데 항생제 먹다 지겨워 미국 제품중에 이어에이크라는걸 먹였는데 금세 나았어요~~즉 중이염도 쉽게 약이 있더라구요~~주변에 이어에이크 약 먹고 한달동안 안낫던 중이염 나은경우 많이 봤으니 약효는 있는듯해요~~~

  • 4. 미국병원
    '13.8.28 10:08 PM (121.133.xxx.94)

    보험 들어 놓으면 코페이 10~20불 정도 내고 진료 받으실수 있어요
    처방전 받아서 약국가서 약 사면 되는거고..
    너무 걱정 안하셔두 되요 그리고 애가 갑자기 아파도 거의 보통 당일날 예약되니까 무서워 마셔용~~

  • 5. 아아
    '13.8.28 10:11 PM (115.136.xxx.7)

    이어에이크요?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해요.
    미국 의료비 비싸다해서 진짜 고민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네요. 현실적인 답변 감사해요.

  • 6. Luxi
    '13.8.28 10:12 PM (182.222.xxx.176) - 삭제된댓글

    미국은 공기가 좋아그런지 애들이 잘 안 아프더라구요. 우리애들도 2년 사는 동안 감기 몇번 안 걸리고 그것도 약국 약만 사다 몇번 먹음 나았어요. 한국오니 다시 감기 중이염 비염 달고사네요 ㅠ.ㅠ

  • 7. 중이염은
    '13.8.28 10:18 PM (98.246.xxx.214)

    항생제 처방을 받아야해요. 제 아이가 아기였을때 많이 걸려서요. 항상 병원에 갔어요. 중이염약을 쉽게 구한다는건 첨 들었어요. 보험은 원글님 보험상태애 따라 다른거애요. 일단 제 경우는 애거 새벽에 아파져서 울고해서 이머전시 갔는데, 병원비 150불 들었어요. 그때는 보험이 없었거든요. . 약은 처방전으로 따로 사야하는데 40-120불 사이에서 살수 있어요. 그리고 보험생기고, 주치의에게 진료받으면, 코페이 20-40불에 진료받고 약도 보험혜택 받구요. 중이염은 항생제 처방을 받아야한다가 제 생각입니다.

  • 8. ..
    '13.8.28 10:19 PM (211.177.xxx.114)

    참 정확한 약이름은 Wellness사의 Earache 입니다.귀앓이 좋은건데 울나라 이비인후과 샘도 약 좋다고 하셨어요~~~~

  • 9. heavenly1
    '13.8.28 10:20 PM (76.247.xxx.168)

    크게 건강보험이 두가지인데 HMO라고 지정병원에서 진료중인 아무의사를 보는 보험과 Ppo 라고 개인주치의를 보는 보험이 있는데 두번째가 좀더 비쌉니다.. 꼭 한인의사를 보려면 두번째 보험을 하면 됩니다.. 대개 방문할때마다 $10-40지불하고 연 $2000-4000 본인부담액이 있고 이 액수를 채우면 더 이상 지불안합니다.
    처방약도 보험처리로 일정액만 지불. 한인의사들은 무보험자들은 현금처리도 하곤 합니다.
    미국의 보험개념은 큰 수술이나 사고시 사용하는 개념이기도 감기등은 대개 하루나 이틀전에 예약하면 됩니다.

  • 10. 괜찮아요
    '13.8.28 10:25 PM (115.21.xxx.199)

    저희 아이는 미국에서도 중이염, 아토피 달고 살았었는데요.
    중이염으로 병원가면 한 번에 2-3주씩 약 주고요. 아토피는 한 번에 연고 네 개씩 처방해주더라구요.
    한국에서 중이염 걸리면 2-3일에 한 번가서 진료보고 약타는 거나.. 아이가 나을 때까지의 약을 한 번에 처방해주는 거나 총 비용은 비슷했어요.
    한 번만 가면 되니 오히려 편리한 점도 있었고, 어린이 병원은 예약없이 받는 시간이 따로 있어서 갈 수 있었구요.
    다른 병은 잘 모르지만, 중이염과 아토피는 미국 병원도 다닐만 했어요. 걱정마시고, 준비 잘 하세요. ^^

  • 11. 10년 미국
    '13.8.28 10:30 PM (211.215.xxx.37)

    뭐 윗분들 말씀같이 사실 공기가 좋아서 잘 안아프기도하지만
    환절기나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면 또 상황이 달라져요
    물론 우리나라처럼 아프면 학교에 안와요 특히나 열나면요
    그래도 자잘한 병. 감기같은건 괜찮아요
    보험있으면 소아과는 금방갈수있어요

    예를들어 큰병일경우가 좀 그렇긴하지만요....
    저아는분은 맹장으로 배아파서 병원갔는데
    응급실에서 응급상황으로 안봐서 결국 수술하기전에 맹장터지고
    복막염이 되셨어요 병원가서셔 수술까지 12시간 기다리셨구요

    뭐 피 철철흘리는 그런상황아니면 미국은 좀 오래기다리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이런경우는 평생이 한두번 올까말까한 상황이고
    또 그상황이 나쁘게 흐르는것또한 복불복이죠

    첨에 보험없는 분은 애들 감기걸릴까 걱정 뭐할까 걱정
    치과치료때문에 돈 많이 들어서 미연에 방지한다고 돈좀들이고
    집에서 잘 닦아주고 관리해줘서 괜찮아요
    처음 일년은 무지 걱정 다음 이년은 조금 걱정
    지금은 그냥 걱정 정도해요
    우리 자동차 타고다니면서도 사고 걱정하는것 처럼
    미국도 사람사는 곳이고 너무 걱정안하셔도 괜찮아요

  • 12. 보험 있으면
    '13.8.28 10:31 PM (121.161.xxx.168)

    10불 코페이하거나 공짜거나 그렇지만...보험이 없다면 항생제 처방 받아야하니...무릎이 덜덜 떨릴정도의 금액 생각하셔야 합니다. 보험 있으면 거의 공짜도 많은게 미국 병원이라...멀쩡한 사람들도 할 수 없이 가족중에 한 사람이 월마트 다니고 막 이래요.

  • 13. ㅇㅇ
    '13.8.28 10:36 PM (218.38.xxx.235)

    우리나라처럼 중이염에 아무 약이나 듣나 안듣나 돌려가며 주지 않고, 세균 검사 해서 듣는 항생제 처방해주던데요??

  • 14. 아아
    '13.8.28 10:52 PM (115.136.xxx.7)

    정말 소중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이거네요.
    또 이민관련 궁금한거 있음 글 올려도 될까요? 하나하나 생각 나면요...

  • 15. 문제는
    '13.8.28 11:29 PM (184.101.xxx.200)

    보험료가 무지 비싸다는 거죠.
    남편이나 본인이 큰 회사 다녀 어느정도 커버해 주면 모를까
    자영업 하면서 한달에 1000불정도 보험료 내기 쉽지 않죠.
    윗분들 말한 수준으로 보험 커버 받으려면 보험료가 그정도 돼요.

  • 16. 제 아이들도
    '13.8.29 2:33 AM (68.36.xxx.177)

    고둥학생, 대학생인데 아제껏 일년에 한번 아플까 말까였어요.
    저는 보험이 있지만 모든 병은 초장에 잡자라는 생각을 하고 사는터라 예를 들어 감기 기운이 보이면 이 잘닦고 가글하고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옷 따뜻하게 입혀서 푹 자게 했어요.
    물론 틈틈이 생강, 대추, 배 달인 물 먹이고요.
    평상시에는 푹 자게 하고(한국같으면 학원다니느라 엄두도 못 낼 일이죠) 운동도 하고 햇볕에서 뛰놀게 하고 잘 먹이고 하니 병원을 거의 안 가고 컸네요.
    원래 건강한 덕도 있지만 2-3년에 한번씩 한국에 나가면 꼭 아팠어요. 감기나 눈병에 잘 걸렸고요.

    미국이 원래 의료 관련해서 상당한 부담이 되기 때문에 다들 평소 관리에 신경쓰는 편입니다.
    아이들 치과도 일년에 두번씩 스케일링 받고 소아치과도 따로 있고 안과, 그 외의 정기검진 등을 통해 잘 관리하면 특별한 병이 있는 경우 아니면 돈 들 일이 그리 많지 않아요. (치과, 안과는 일년에 어떤 진료/치료 몇번까지 커버된다고 해당 보험회사에서 명시한 것을 확인하시고 그 한도내에서 다 활용하세요. 보험마다 혜택이 천차만별이라 공부는 좀 하셔야해요^^)
    소아과도 의사를 정하면 정기검진이나 예방접종 때가 되면 연락와요.
    아픈 경우 며칠씩 기다리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한국소아과는 한국식으로 운영되는 곳도 많고요.

    오실 때 가족들이 평상시 사용하던 약품이나 약들은 챙겨오세요. 당장 갖고 있으면 든든하니까요. 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면 덜 쓴만큼 문제없이 건강하게 지냈구나 생각하시고요.
    아시겠지만 알러지 등 문제있었던 약이 있으면 꼭 적어두시고 예방접종표, 병력이나 가족력 그외 특이사항 다 영문으로 적어오시고 의사를 정하시게 되면 빠짐없이 알려주세요.
    그리고 위의 wellness earache 약 검색해 보니 '초기'진압용으로는 괜찮아 보이네요. 몸의 자가치유능력을 최대한도로 높여주는거라는데 항생제같은 독한 약이 아니니 몸에 부담도 적어보이구요.
    댓글의 중이염 처방들은 상태나 의사에 따라 다른 것이니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여긴 아이가 조금이라도 열이 있거나 목이 붓거나 기침하면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합니다.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아이가 푹 쉬어서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죠.
    그리고 평상시와 다른 컨디션이거나 아픈기운이 조금 보이는데 아이를 보낼 경우 그날은 학교에서 연락 올 수도 있으니 고려해두세요.
    학교간호사가 조퇴가 필요하다 결정해서 연락하면 부모 중 한사람이 곧바로 데려가야 하니까요.
    이런 일은 드물지만 알아두시면 괜히 놀랄 일을 하나라도 줄일 수 있죠.

    한번 missyusa도 가 보세요. 여기에도 외국 사시는 분들이 꽤 되지만 거긴 미국 각지의 주부님들이 모여있느니 훨씬 다양한 의견들을 들으실 수 있지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또 올려주세요.
    서로 주고받으며 도움도 얻고 하는거죠.

  • 17. 저도 잠깐
    '13.8.29 7:19 AM (116.32.xxx.211)

    텍사스에 살았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30개월 6개월에 갔는데...
    큰 아이의 경우 한국에선 정기검진 외엔 병원 간 적이 없었어요.
    거기서 유치원 보내고 나니 병원 단골손님 되더군요.
    병원을 너무 자주가서 의사에게 고민이라 했더니 어린 아이가 환경이 전혀 다른 곳에 왔으니 적응하는 과정이라며 너무 걱정 말라 하더군요.

    공기는 좋은데 알러지 유발인자들이 많아서 이래저래 고생 좀 했어요.
    저는 전혀 알러지 걱정 없던 사람인데 꽃가루로 좀 고생했고
    남편은 한국선 봄-가을로 쟈채기와 콧물 눈물 달고 살았는데 미국서 말짱해지더니 귀국하고 봄 두번 이번이 두번째 가을인데 어직까진 괜찮아요.

    보험이 가입되는데 까지 시간이 좀 걸리던데 그 때까지가 문제더라구요.
    둘째 몸에 뭔가가 많이 나서(6개월 무렵) 병원갔더니 땀띠라며... 70$ 청구하더라구요. 보험이 안되서...(한겨울에 땀띠가 나리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텍사스 겨울이 너무 따뜻한데 제가 아이옷을 한국에서 처럼 입혀서 아이가 체온조절을 못한거죠)

    새로운 곳에 잠시 가시는 것도 아니고 이민을 가신다니 준비할 것도 많으시고 맘도 많이 복잡하시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그곳도 사람사는 곳이더라구요.

    더구나 택사스는 워낙 넓어서 제 눈엔 모든게 다 컸어요^^ 하다못해 도로 차선폭도 넓고, 주차장 라인고 넓어서 주차도 편했고요. 제가 시골 살아 그런가...
    한인사회도 제법 큰것 같았어요. 전 고작 마트가서 보는게 다였지만 곳곳에 한국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 곳에서도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고 댁네 언제나 행운이 들길 바랍니다.

  • 18. 맹장하니까
    '13.8.29 7:27 AM (76.115.xxx.247)

    제 아들이 올 초에 맹장수술했어요. 새벽에 배아프다고 해서 혹시 개스가 찼나. 변비가 왔나 하다가 아침 일찍 응급실에 갔어요. 애가 아프니까 금방 부르데요. 원래는 좀 오래 기다려야하는데, 닥터도 금방오고, 촉진하니 맹장 같다고 초음파하고 세시간후에 수술. 저희가 공무원이라서 보험 젤로 좋은거거든요. 나중에 빌이 날라오는데, 응급실 사용료 2천불, 맹장수술관련 비용 16,000불. 그래서 보험회사서 하고 저희가 지불해야할제 1,900불. 1년 할부로 끊어서 내고 있답니다. 입원 하릇밤. 2주후 닥터한번 만나고...요건 300불 고지서 나왔지만 20불로 해결. 16,000불에서 의사비용 2천불. 14,000불은 병원 사용 및 수술관련 장비, 간호사 비용등등 이네요. 되개 비싸죠??

  • 19. 저도 미국 살아요.
    '13.8.29 7:55 AM (99.127.xxx.238)

    전 애틀란타 살아요. 별로 안춥고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 아이들이 잔병이 별로 없어요.
    미국 올때 다섯살, 두살이였는데 한국에 있을때 큰아이는 비염, 작은 아이는 중이염을 달고 살았어요. 그런데 큰아이는 비염이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약하게 왔다가고, 작은아이는 한번도 중이염에 걸리지 않았아요.
    텍사스는 애틀란타 보다 더 따뜻하다고 하니 그렇게 잔병이 많지 않을 꺼예요.

    그리고 미국에서 보험 들었다 해도 너무 비싸서 거의 약국에서 해결하게 되요.

  • 20. 감사
    '13.8.29 10:21 AM (115.136.xxx.7)

    댓글로 소중한 경험 정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도움이 되네요.

  • 21. 코페이
    '13.8.29 10:59 AM (24.209.xxx.230)

    그거 회사 보험에 따라 다른데요.
    남편 회사 대기업인데, 몇년전 재정 긴축 들어가면서 코페이 올랐어요
    정확히는 모르는데, (제가 십년이간 병원 한번 가서....^^;;;)
    $50불이 넘었던 걸로 기억해요. 애들있는 남편 동료들이 굉장히 불만이 많았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553 박근혜 정부 고위직 자녀 16명, 국적 포기해 '병역 면제' 5 /// 2013/10/09 608
305552 애들 반찬 따로 안해주시나요? 7 둘맘 2013/10/09 1,985
305551 놀러 나와서 자기 아이 안 돌보는 부모 6 엉겨붙기 2013/10/09 1,691
305550 국방부 이제와서 “노무현 정상회담 직후 NLL 준수 승인했다”고.. 7 ㅁㅂ 2013/10/09 1,562
305549 말랑한 덩어리모짜렐라치즈 어떻게 채 써나요 6 모짜렐라 2013/10/09 2,044
305548 장터 물건, 검색하면 더 저렴하게 파는데.. 12 ㅇㅇ 2013/10/09 1,669
305547 여자이신 분들은 당연히 이해가 되시나요? 47 어제 2013/10/09 15,558
305546 파마머리 볼륨 가라앉히는 방법 1 푸른새싹 2013/10/09 1,928
305545 일산 엠블호텔 뷔페 가보신분 혹시 계신가요? 2 일산 2013/10/09 2,020
305544 닭요리실패했는데... 6 봄이오면 2013/10/09 575
305543 교활한 천조국 엄마 2 우꼬살자 2013/10/09 1,638
305542 작명-아이이름이에요. 3 맹랑 2013/10/09 905
305541 유산 문제로 맘 상했어요 65 .... 2013/10/09 14,199
305540 스맛폰으로 화면 올리거나 내릴때 글씨가 흔들려요 ... 2013/10/09 309
305539 공황장애 치료 중인 분 계신가요? 3 복실이 2013/10/09 1,489
305538 산에서 밤 주워오시나요? 5 ... 2013/10/09 1,365
305537 국수(비빔or잔치국수)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41 국수사랑 2013/10/09 4,219
305536 시아버지 첫제사 7 드드 2013/10/09 1,845
305535 유통기한 지난 음식재료들 다 정리했네요.ㅎㅎ 2 ㅇㅇㅇ 2013/10/09 1,570
305534 처음이고, 혼자가려고 하는데요. 1 제주도 2013/10/09 679
305533 락앤락 같은거 어떻게 보관? 전업주부 재산 얼마이상이어야? 2 두가지질문 2013/10/09 1,233
305532 차 뒤트렁크에 담배꽁초랑 담배재 투기한사람 7 요거요거 2013/10/09 1,532
305531 쇼핑몰 싸이버 수사대에 신고해 보신분 계신가요? 1 .... 2013/10/09 570
305530 꾸지뽕나무 열매를 얻어서 먹고 있는데요... 2 꾸지뽕 2013/10/09 1,322
305529 까페에서 음악을 듣고 눈물이 나왔어요 1 까페 2013/10/09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