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단말기 출고가 그대로 내고 쓰시는분 계세요?

[호갱이]

저요!접니다!!!ㅠ

호갱인건 알았지만 오늘 폰공부 제대로 하면서 확실히 느꼈어요.

아 나 제대로 호갱짓했구나  2년전에 나보면서 그 대리점 직원들 속으로 얼마나 신나했을지 저가고 아마 회식했을겁니다     ㅜ.ㅜ

약정은 몇달 남았는데 폰은 서서히 망가져가서 온라인으로 사면 싸게살수 있다해서 찾아보고는 있는데 기본 100일정도는 69요금제를 유지해야 하는등  그리 체감적으로 싸지도 않고 복잡,어렵네요.

오프매장가서 속칭 폰팔이님들과 상대하기엔 제가 소심하구요.

스마트폰이 참 애물단지네요.아니 요물인가ㅎㅎㅎ

[ㅁㅁ]

이제라도 아시면 다행인거죠 . 이제는 안속으실테니까.
뽐뿌 가서 부지런히 눈팅하세요 . 핫스팟이 가끔 뜹니다 .
기계 종류도 좀 다양하게 공부 해 둘 필요가 있구요. 이왕 사는거 싸게 삼 좋죠 ~~
전 최근에 갤3 할부 원금 3만원 주고 사고 아들폰은 베갈삼 할부 원금 0원에 샀어요 ~~(애 친구는 50만원 주고 샀더라구요)가입비,유심이 다 면제
요금제도 34요금제로요 ~~3달을 쓸때 유지비도 적게 드는게 중요해요

[ㅁㅁ]

네 글킨하죠 ㅎ 3개월전에 구입했는디 나름 싼거였죠 오프라인서는 이것도 바가지 왕창 해서 사는분도 있더라구요

[...]

요즘 빙하기라. 몇달전에 살걸. 싶네요. R3 0원 부러워요

추석전에는 풀릴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내일 대신증권 만원할인 하구요

폰 하고 대신 하려고 했는데. 못하고 한달이 지났네요

[다들 너무 똑똒하세요.]

전 도대체 뭐가 뭔지 몰라서

매 번 폰 바꿀 때 애먹어요.

ㅠㅠ

[아놩]

흠.전 나온지 오래됐어도 사용하는데 지장없다면 잘 샀다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몇달 빨리 써본다는 단지 그 이유만으로 수십만원 또는 백만원 가까운 돈을 지불하는 게
저한테는 가치가 없어요.

[주은정호맘]

저희신랑 노트1 작년2월에 99만원 그대로 주고 샀어요 저희는 sk기변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