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기전 복비 제가 부담하고 이사나가려고 했는데 집이 안나가 만기 채울 경우...

...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13-08-28 21:14:04

집주인 성격이 본인은 한푼이라도 손해 안보려는 성격이라

미리 조심하는 의미에서 확인하려고 질문 드립니다.

 

제가 전세사는집을 지난 4월에 만기보다 3달 일찍 이사나가려고 한다고 얘기해두었습니다.

만기는 11월이고 이사는 8월에 나가려고 한다고...

만기전 나가는거니 복비는 제가 부담하겠다고...

 

대화 내용은 녹취를 해두었구요.

 

그런데 요즘 서울에 원룸이 포화상태라서 부동산에 10군데도 넘게 내놓고

인터넷 직거래로도 내놓았지만 보러 오는 사람조차 거의 없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1월까지 만기를 채우게 됐는데

집주인 성격상 새로 들어올 세입자가 없는데 전세금 내줄리 만무하고

복비도 제가 부담하기로 하지 않았냐고 덤태기 씌울것 같아요.

 

지금 3달전 시점에서 다시 통지를 해야 법적 효력이 있을까요?

내용증명도 생각했는데 집주인이 주민등록상 주소랑 실거주지랑 다르고

냉ㅇ증명 보낸다고 하면 더 난리칠것 같아서...

거기다 내용증명은 수취 거절할수도 있구요.

 

법률 상담 받으니 문자나 녹취도 효력은 있다던데..

4월에 고지한걸 3개월 전인 이 시점에 다시 고지해야 할까요?

 

11월에 돈 안주면 집 일단 비우고 임차권 소송인지.. 그거 하면 되는거죠?

 

 

IP : 61.72.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8 9:16 PM (118.221.xxx.32)

    만기 채우면 복비는 안내고 내용증명 보내죠

  • 2. rj
    '13.8.28 9:33 PM (183.109.xxx.85)

    집 비우면 안되요.
    전화 하셔서 만기에 전세비 달라하셔요
    내용증명보내고
    복비는 당근 안내는거죠.
    불안하면 얘기 해놓으세요.
    그게 확실하죠

  • 3. ...
    '13.8.28 9:39 PM (61.72.xxx.34)

    집 비운뒤 소송거는 제도가 있더라구요.

  • 4. ㅡm
    '13.8.28 10:35 PM (211.215.xxx.37)

    만기전에 나가면 복비를 줘야하는군요
    저도 아파트 전세 만기전에 나갈려고하는데.....
    아...복비를 줘야하네요
    큰것배우고갑니다
    도움 안되서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577 갈비찜 맛있는 레시피 어디가 맛있나요? 2 열매사랑 2013/09/05 2,340
293576 논술 전문가님 및 입시 선배님들께 수시상담 요청합니다 6 수시 2013/09/05 2,063
293575 매니큐어 어느 회사꺼가 좋아요? 6 사야지 2013/09/05 2,215
293574 아이소이 불가리안로즈 세럼 효과 좋은가요? // 2013/09/05 2,310
293573 학원선생님을 과외쌤으로 초빙할수있나요? 5 수학고민 2013/09/05 2,451
293572 9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05 1,533
293571 아주 맛있는 소갈비찜 레시피 아시는 분~~~ 5 급질문 2013/09/05 2,917
293570 요새도 학교에서 주사 맞나요? 3 .. 2013/09/05 1,516
293569 수시 고민 3 줌마 2013/09/05 1,996
293568 옥수수 너무 먹어도 19 2013/09/05 4,181
293567 제가 너무 한건가요? 5 mon-am.. 2013/09/05 2,028
293566 닭가슴살 대신 단백질 쉐이크 먹어도 될까요? 명랑1 2013/09/05 1,991
293565 시누가 십년전에 빌려간 내 돈 61 성씨가 달라.. 2013/09/05 14,848
293564 어떻게 된 일인지? 1 ... 2013/09/05 1,513
293563 초 3 문제 알려주심 감사 5 예쁜이 2013/09/05 1,445
293562 공용 화장실 사용할 때 싫은 것이.. 화장실 2013/09/05 1,512
293561 재활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7 재활병원 2013/09/05 2,535
293560 여섯살 터울지는거 키우기 힘들죠? 9 ... 2013/09/05 3,538
293559 저도 아기엄마지만 요즘은 참 조심스럽네요 12 두돌 아들엄.. 2013/09/05 3,723
293558 혹시 독서치료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2 독서치료 2013/09/05 1,141
293557 호텔이라는곳 가보려구요.. 20 내게도 휴식.. 2013/09/05 4,821
293556 밴쿠버에서 이사문제로 여쭤요. 7 yj66 2013/09/05 2,360
293555 박진영씨 같은 경우는 어떤 인간형인가요? 41 gw 2013/09/05 16,545
293554 남편빚을 아내가몰랐다는게 이상한가요? 14 ........ 2013/09/05 4,808
293553 질좋은 기본티 어디서 사나요? 5 마음 2013/09/05 8,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