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압수수색은, 영장은 수원지검이 발부했으나 실질적인 집행은
국정원 수사과장의 지휘하에 국정원 직원들이 직접 진행.
국정원이 대대적으로 움직였다는 것은 대통령의 재가없이 불가능한 일.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으로 수렁에 빠진 박근혜 댓통령에게 국면전환이 급했던 모양.
대통령이 책임지라는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네.
3년간 조사했다더니 묵히고 묵히다 왜 하필 지금 써먹나.
내용은 무시무시한데 왜 압수수색만 하고 가버리나. 암튼 앞뒤가 안맞아.
이런 무리수를 써서라도 숨기고 싶은게 많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