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자도 낮고 해서 분당권 소형 아파트 구입해서 월세 받을까하는데요.
찾다보니 이 동네 아파트가 좀 저렴한것 같은데 강남도 가깝고 판교입주 기업도 많아져 강남이나 판교 출퇴근하는 독신자나 신혼부부들 살기 괜찮을것 같더라고요.
혹시 사시는 분 계시나요?살기는 괜찮은 동네인가요?
은행이자도 낮고 해서 분당권 소형 아파트 구입해서 월세 받을까하는데요.
찾다보니 이 동네 아파트가 좀 저렴한것 같은데 강남도 가깝고 판교입주 기업도 많아져 강남이나 판교 출퇴근하는 독신자나 신혼부부들 살기 괜찮을것 같더라고요.
혹시 사시는 분 계시나요?살기는 괜찮은 동네인가요?
저는 아파트는 아니고 그 앞 빌라촌에 5년정도 살았어요. 동네 좋아요. 아파트 바로 앞에 여수천이라고 있는데 그게 탄천으로 연결되서 자전거타거나 산책하기 좋고요. 근처에 높지않은 적당한 산도 있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마트 영화관 도서관 다 있었어요.
역 주변은 상권이라 시끌시끌한데 한 블럭만 넘어와도 주택가라 조용하고 밤에 어둡지 않아서 무섭거나 그런것도 별로 없었어요.
저요, 거가 산지 십년이 다되가네요. 평수는 작은데 살기좋아서 아직도 이사를 못가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