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이런 해결책 문제시 되나요?

우울해요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3-08-28 16:30:12
윗집 애가 종일 뛰어서 미칠거 같습니다. 두세시간 지속돼요. 몇번을 얘기해도 되레 저보고 참으라고 하고 큰소리 치고 약올리듯 더 뛰어요.
윗집이 전세 사는데 부동산 통해서 집주인과 통화하고 싶어요. 재계약 하지 말아달라고요. 괜찮을까요?
IP : 175.223.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8 4:31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과연 나한테 돈주는 세입자보다 님말 더 들어줄지는 의문이네요..
    층간소음 얘기하는거보니 고급 주상복합이나 비싼 아파트는 아닌거같은데....

  • 2. 원글
    '13.8.28 4:34 PM (175.223.xxx.182)

    네. 비싼데 절대 아니구요.여기에 글 몇번 올렸었는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라도 주인에게 말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 3. ...
    '13.8.28 4:36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한번 해보세요
    근데 부동산에서도 알려줄지는 의문이에요
    당장 세입자하고도 연락하기 싫어서 부동산에 전화번호 알려주지 말라는 사람도 많거든요
    물어나보세요

  • 4. 원글
    '13.8.28 4:40 PM (175.223.xxx.182)

    괴로와서 밤늦도록 집을 못들어가겠어요. 어떤 방법이든 알려주세요. 주인 전번 알려달라기 보다는 제 전번 남기고 연락달라고 하고싶거든요. 윗분 말씀처럼 사정이라도 알리고싶어요. 괜찮을까요?

  • 5. 윗집이
    '13.8.28 5:18 PM (223.62.xxx.59)

    윗집이 어느 부동산이랑 계약했는지응 아세요.
    부동산이 한두군데도 아닌데...
    개인 정보라 안 알려주겠지만 어찌하여 연락된다해도 주인 입장에서 들어줄지는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연락되면 층간 소음 말하면서 경우 없는 사람들치고 남에 집 깨끗히 쓰는 경우 별로 없는걸로 은연중 말해보세요 제 경우만 그런지 몰라도 아래층 생각하고 경우 있게 행동 하는 사람들은 전세집도 깨끗히 쓰고 관리 잘하던데 층간소음이고 남 배려 안하는 사람들은 집도 험하게 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971 식초로 머리 헹구는 분들 냄새 안 나나요? 7 초초초 2013/08/31 4,935
291970 정신과 진료기록이요.. 3 hansm 2013/08/31 2,207
291969 패션고수님들 알려주세요~ 1 김새롬 2013/08/31 1,783
291968 착상 중 일 때도 느낌이 올까요? 2 ... 2013/08/31 4,350
291967 이시간에 베스킨 갓다왓어여ㅜ 6 2013/08/31 1,808
291966 언어의 정원 어떻게 보셨나요? 2 ... 2013/08/31 1,423
291965 7번째 이직하겠다던 남편둔이.다시 글 올립니다. 12 2013/08/31 5,776
291964 진짜 목줄안하고 개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 정신 차려야 되요. 6 .. 2013/08/31 1,514
291963 불후의 명곡, 레전드무대 추천 좀 해주세요. 16 관객 2013/08/31 4,805
291962 도로주행 교육 중 질문 2 ... 2013/08/31 1,598
291961 나랑 일 어느쪽이 중요해? ㅋㅋㅋ 3 무명씨 2013/08/31 1,456
291960 이마트에 현미 맛있는거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부탁드려.. 2013/08/31 1,491
291959 오늘 서울역 촛불 집회 못 가신 분들을 위해... 3 손전등 2013/08/31 1,740
291958 NCIS보고 mbc틀었는데.. 5 스캔들 2013/08/31 2,012
291957 isoi화장품 아시는 님 계신가요? 5 다단계? 2013/08/31 2,157
291956 먹다남은 사과가 갈변하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2 . . 2013/08/31 3,145
291955 ‘검정 통과’ 뉴라이트 교과서, 한·일 협정, 5·16 등 박정.. 5 역사왜곡 2013/08/31 1,620
291954 11월 유럽여행에 관해 질문드려요. 8 제발!! 2013/08/31 5,296
291953 죄송하지만 모피구입 좀 여쭐께요 9 하루 2013/08/31 4,263
291952 자기 자랑 한가지씩 해봅시다 72 ㅎㅎ 2013/08/31 5,068
291951 부지런해지고 싶어요. 7 2013/08/31 2,543
291950 렌탈전기렌지 어떨까요?? 3 2013/08/31 2,515
291949 사랑해... 2 갱스브르 2013/08/31 1,691
291948 남자의 자격에 나온 김성록(꿀포츠)씨가 분당 구미동에 카페를 ... 10 희망 2013/08/31 14,326
291947 다정한 녀석.. 2 언젠가는 2013/08/3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