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무실 번호나 업체 대표번호가 아닌 휴대폰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g2나 베가3같은 폰으로 교체해준다고요. 6개월이상 썼냐고 묻고 할부금이 얼마남았든
지원해 준다고 하네요. 우선 고객의 정보확인과 할부금조회를 위해서 이름과 주민번호 뒷자리를
물어보는데 좀 미심쩍어서 안알려줬거든요? 좀있다 다시 전화달라고 하고요...
왜 대표번호로 안거냐고 하니깐 정부에서 단속해서
그런다고 하네요. 대표번호가 있긴 있냐.. 번호가 뭐냐니깐 1544-3902래요.
상담사 이름도 알려주고요.
폰교체하고 싶은 맘이 있어서 할부금 지원해준단
말에 혹하긴 하는데 소심해서 여쭤봅니다. 요새 이런걸로 사기치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