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메일로 자기 업무 관련 질문하는 수강자들이 많은데요
가끔 보면 제가 가르치는 분야를 넘어선걸 물어보는 수강자들이 많아요.
거의 자기 프로젝트의 핵심 부분을 질문이라고 물어보는데,
제 시간 안 빼앗기는 수준에서는 답변을 해 주지만,
이건 거의 자기 업무를 제가 해 주는거 아닌가 싶은게 많아요.
저도 같이 그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연구해야 되니, 시간도 많이 빼앗기고 일에 지장도 많네요.
그냥 나두 잘 모르겠다 하면 강사가 왜 그런것두 모르냐 식으로 나오니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참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