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에서 영어때문에 절절메는거 싫어요
죽기전에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싶고
영어때문에
외국여행 패키지 끌려다닌것도 그렇고 평생 두려운 영어 정복하고 싶네요
전업주부 50중반이고 소심하고 수줍움은 많아요
큰맘먹고 삼육어학원 다니까하는데...
젊은사람들에게 눈치보게 될까요? 공부양은 당연히 많겠죠?
연예인 이름도 까먹고 더듬거리는 주제에 가능할까요?
그냥 패키지나 다니고 운동이나 열심히 할까하다
밥만 먹는 식충이같은 기분도 싫고 그래 한번 해보자 싶기도 하고
날마다 생각이 오락가락입니다
뒤늦게 영어 공부 ... 아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