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보관중이던
찹쌀이 좀 맛이 갈려고하는 것 같아서
몽땅 담궜다가
가루로 빻아놨어요.
워낙 찰진 걸 안 좋아라 하는데...
뭘 해서 저 찹쌀가루를 다 없앨까요?
얼마 전 보관중이던
찹쌀이 좀 맛이 갈려고하는 것 같아서
몽땅 담궜다가
가루로 빻아놨어요.
워낙 찰진 걸 안 좋아라 하는데...
뭘 해서 저 찹쌀가루를 다 없앨까요?
밀가루 대용으로 쓰세요 돈까스 만들때 전 부칠때 탕수육할때 등등 요리할때마다 쓰니 좋아요
밀가루 너무 안좋다는데요 떡도 한번 쪄먹으면 좋아요
콩 팥 잔뜩넣고 해도 좋던데요
찰진 건 안 좋아하지만
팥 좋아하니 콩이랑 팥 잔뜩 넣고하는 떡 만들면 좋겠네요. ㅎ
전이나 탕슉에도 사용하고!
고맙습니다!^^
저희집은 아침식사 대용 으로. 먹어요.
먹을만큼의. 찹쌀가루를. 꺼내서. 물 조금넣고 반죽한 다음. 기름 살짝 두른 후라이팬에. 호떡. 굽듯이. 구운후
종지에. 약간의. 꿀과. 직접 간. 과일주스. 한잔과. 같이 주면. 잘 먹더라구요.
찹쌀가루를. 빨 리. 소비하려고. 해본던데. 의외로. 잘 먹더라구요.
쌀이라. 밥먹은 듯 포만감도. 있구요..
저도 윗분처럼 하는데 견과류 많이 넣어서 두툼하게 해서 먹어요.
많이하지 말고 조금씩 가끔해서 먹으면 별미에요.
키톡 가시면 LA찹쌀떡, LA찰떡 이런 이름의 음식이 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많으시면 고추장 담그세요
죽 끓일때(흰죽은 말고 전복죽, 팥죽, 녹두죽등) 찹쌀 넣고 묽게 끓이고
너무 뻑뻑하지 않게 죽이 거의 다 되어갈때 가루를 넣고 농도를 맞추세요.
쌀만 넣고 끓인죽보다 더 부드러워요.
큰 냄비로 하나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도 밥알이 퍼지지 않아요.
미역국 끓일때 새알심 만들어서 거의 다 끓었을때 넣어서 익혀 드세요.
새알심 많이 넣어서 밥 없이 미역국만 한대접 마셔도 식사 대용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