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티비인가 예전에 하던 인간극장으르 보고 잇어요 잠이 안와서.
별난 한의사 부부 편이 나오는데.
남자분도 여자분도 성격 자체가 부드럽고.. 착하신 듯 한해요.
4부 보고 있으니.. 답답..
여자분도 서울대 복지학과 나왔다가 동국대 수석으로 들어가서( 한의대)
졸업 남겨두고, 결혼하고 아기 낳고..
그러면서 남편하고 뜻이 맞았던지
산골로 들어가서 한의원 한다고 들어가셨던데.
마음이 안쓰럽네요.
전 아직 자녀는 없지만...
저렇게 열심히 공부한 딸이
저 고생 하며 사는 것 보면 가슴이 메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뭐 서로 좋아서 간 것이겠지만
부모 입장에서 보면요.
거기다가..
4부서는 아픈 시어머니까지 산골로 들어와서 함께 살고..
여자분은 아기 낳은지 이제 겨우 1달 조금 넘은 것 같은데..
갑갑 해지네요..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