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기가 있는데 눕혀놓으면 작은 벌레들이 들어와서 아기가 물릴까봐 고민이에요.
특히 불 켜놓는 저녁때요.
며칠전엔 엄청 큰 날개달린 개미가 날아와서 아기 옆에 있었거든요.
잠깐 화장실 갔다가 그거 보고 까무러칠뻔 했어요.
저도 모르게 개미를 내리쳐 죽이고(?) 말았답니다. ㅠㅠ
방충망이 오래되어 그런건가요?
틈새를 차단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업자를 불러야 하는건지
아니면 테이프를 사다가(인터넷에 보면 팔더라구요)
직접 시공(?)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집은 34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