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이 다되도록 정리한글이 다 날라가서 간단히 적었습니다! ^^::
7월15일: 싱크대설치
7월28일:설치기사 재방문(신발장 재설치)
8월07일:ㅎ샘AS기사 방문
8월09일:ㄹ데홈쇼핑전화, ㅎ샘AS전화
8월17일:천안ㅎ샘대리점 전화(설치기사와 상의후 전화준다함)
8월21일:천안ㅎ샘대리점 전화(본사와 대리점 누가 책임질지 애기중이라함)
8월26일:천안ㅎ샘대리점 전화(재설치 자재비와 추가금을 내가 내야한다고함. 시공이 잘못된게 아니라 우리집 주방이
비뚤어져서 그렇다고함. 돈은 낼수없다 본사와 ㄹ데와 통화하겠다고하고 전화끈었음)
8월27일:ㅎ샘AS전화, ㄹ데홈쇼핑전화 (대리점측과 전화확인후 전화준다함)
21평 15년된 아파트 2년전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아이들 데리고 작은집으로 이사왔네요.
싱크대가 초록색이라서 더욱 좁아보여 큰마음먹고 휴가, 추석보너스까지 하면 되겠거니하고 저질렀네요.
우리집싱크실측(257cm), ㄹ데홈쇼핑300cm주문함
ㅎ샘대리점실측 (260cm)
28만원 환불받음( 상판추가17만원, 상판옆판넬(?)추가8만원, 실제환불받은금액:3만원)
상품평엔 실측확인후 계약서도 작성하고 설계도면도 확인했다는데 저는 계약서도 쓰지않았고 도면도 메일로 보내달라 했는데 대리점측에서 보내주지 않았네요. 전화도 항상 제쪽에서했고 실측후 전화로 날짜만 정해서 시공했구요.ㅋ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설치후 쿡탑3단서랍쪽 벽에서 1-1,7cm정도 벌어져있는걸 발견했어요.
여기저기 전화해봐도 한달이 다되도록 해결이되지 않네요.
한달이 다되도록 근무중 전화통화도 힘들고 스트레스 때문에 두통까지 정말 힘드네요.
제생각엔 주방이 비뚤어졌어도 맞춰서 설치해줘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