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쉽게 설명하자면 깨어있어서 숨쉬고 있는게 고통스러운 겁니다.
물고기가 물밖을 나와 낚시에 잡히면 팔딱팔딱 괴로워 하는 거처럼,
모든 사람이 호흡하고 살고 있는 이 생에
숨쉬고 사는게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있어요.
이건 정말 처방전 받고 병원치료 받아야 되는 거지,
마음먹기 달린 일이 아니랍니다.
원글님..그래서 하시고 싶은 말이 무엇?
이또한 지나가리니. 라는 말을 저는 더 공감합니다
잘 모르면서 죽을 용기로 살라는 비난은 하지 마시라는 거겠죠.
한 때의 괴로움이라면 납작하게 엎드려 지나볼수라도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