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도 놓고 그 쪽 방면으로 좀 아시는 분이
두 40대 여성분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아는 관계)
한 여성분이 곁에 오시니까 인사를 했더니
이렇게 한 분에게 말씀하셨어요
간이 좀 안 좋고 뭘 조심해라 이런 말을 하던데
그래서 나머지 여성분이 저는 왜 말씀 안 해주세요 하니까
피부가 깨끗하고 밝은 게 아무 이상이 없다
다리도 깨끗하다 그러셨어요
뒤에서 두 여자분을 뒤따라 왔었거든요
피부 맑아서 이상 없다는 여성분은
실제로 병은 없지만 좀 과체중인데
그래서 그 여자분이 그런데 제가 이렇게 뚱뚱한데 병이 없을까요 했더니
살기 편해서 맘이 편해서 그렇죠 뭐 그랬어요
피부가 깨끗하고 맑으면 정말 몸 속도 좋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