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결혼 반댈세~~~정말로~~
님 예비 신랑은 지금 엄마보다 예비신부에게 푹빠져서
엄마도 아버지도..동생도 할머니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야 함...
그 예비 시모님...아직 젊은 나이 일텐데..
단지 남편없는 자리가 무서워 아들에게 기댈라고 하는
그 마음 부터가...
결혼후..예비신부의 인생이 훤해 지는 대목...
내동생이면 도시락 싸들고 다님서 말리고 싶은 결혼입니다...
물론.....
요즘..아주 젊은사람들 너무 어른 공경할줄 모르고
시댁에서 받을건 다 받고 할도리는 하지 않을려고 한다 하여 어른들이 혀를 차지만.
이경우는 다른 경우입니다..
같이 사는것이 며느리도리를 하는것이 아니에요..
며느리는 말입니다....
시댁에 몸주고 마음주고 나면 갈기갈기 찢긴 마음밖에 남는게 없어요..
그냥 며느리및 자식으로써의 도리만 하고 살아도 아주 잘하는거에요...
여기 82에도 시댁에는 무조건 잘하지 마라 하는 댓글도 달리지만..
할도리하고...
예비신분님 권리는 찾고 하는거에요...
남친과 이부분이 타협이 안되면
결혼 말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