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랑계좌라고 해서 농담인줄 알았어요 ㅎㅎ
키톡에 올라온 모임후기.. 라는 글 보고 처음 알았어요. 전 그냥 82 소모임인가 했거든요.
불쌍한 아가들 위해서 좋은일 하시는데 저도 보태고 싶어 입금 먼저하고.. 자랑해야 하나? 싶어서 생각해 보니
좋은 남편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
망설이지 않고 좋은일에 조금이나마 보탤수 있는 여유
양가 부모님들 다 큰병 없으시고 건강하시고..
간섭없이 자식들에게 보태주시려고만 하시니...
쓰고보니... 자랑거리라기 보단 감사할 일이 많네요.
자선단체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다가 그 단체가 좀 투명하지 못한것 같아서 다른 후원할 곳을 못찾았는데
돈관리도 투명하게 하시는거 보니 믿음이 가서 앞으로도 조금씩 보태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