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하면 집으로 직행하세요?

저녁밥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3-08-27 16:55:22

저는 중학생 아이 저녁 준다는 핑계로 땡하면 집으로 가네요

집, 직장, 집,직장

5시퇴근 땡순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다들 퇴근 후에도 만남 등으로 바쁘신가요?

나만 이런 가?

IP : 125.135.xxx.1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8.27 4:58 PM (119.197.xxx.4)

    평일엔 약속 안 잡아요
    몸도 몸이지만
    담날 출근인데 늦은 밤까지 밖에 있게 되면 심적으로 편하지가 않아요

  • 2. **
    '13.8.27 4:59 PM (211.36.xxx.221)

    저도 집-직장...저녁약속은 정말 한달에 1~2번정도^^;
    살림을 전적으로 안해도 집이 좋아요~~퇴근하면 집에 가서 뒹굴거립니다

  • 3. 라일락꽃향기
    '13.8.27 5:02 PM (222.106.xxx.217)

    6세 한명 있구요. 저두 거의 집.직장 입니다..

    가끔 신랑 미울때 둘이 알아서 하라구 하고 쇼핑이라도 가고 저녁 약속도 잡고 싶지만

    아이가 걸려 집으로 직행한답니다..

  • 4. ...
    '13.8.27 5:06 PM (116.127.xxx.234)

    전 평일에 무조건 집이요.
    결혼했는데 애는 없구요. 신랑은 야근이 잦아서..
    집에 가면 바로 운동가요.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와서 밥 먹고.
    운동 안 가면 밀린 미드도 보고 커피도 내려마시고..
    전 사람 만나는 거보다 조용히 집에서 책 읽고 쉬는 게 좋더라구요.

  • 5. ..
    '13.8.27 5:10 PM (220.120.xxx.143)

    회식도 참석 못하고 집으로 가죠

    챙겨야할 아이들이 둘이나있고 제 몸도 힘들고..

    처녀적이랑 판이하게 틀리죠 ㅎㅎ

  • 6.
    '13.8.27 5:11 PM (115.93.xxx.219)

    저도 집으로 바로 가요 .. 회사랑 집이랑 멀어선지 가자마자 밥해서 먹고하면 시간이후딱가더라구요
    평일에 누구만나서 늦게까지놀면 다음날 피곤하기도 하구요

  • 7. ㅇㄹ
    '13.8.27 5:12 PM (203.152.xxx.47)

    젊었을때나 회식이고 친구죠. 나이들면 들수록 집이 좋아져요.

  • 8. 나이들수록
    '13.8.27 5:20 PM (202.30.xxx.226)

    집순이네요.

    금욜저녁부터 일욜밤까지 현관도 안나가본 적도 있을만큼 집이 좋네요.

    대신 베란다는 자주 나가요. ^^

  • 9.
    '13.8.27 5:21 PM (175.211.xxx.171)

    무조건 집이오.
    6시 20분까지 집에 가 있어야 하고
    안되면 정말 신경질나고 힘들어요
    그냥 집에가서 뒹굴거리는게 최고에요
    다 필요없어요

  • 10. ...
    '13.8.27 5:32 PM (121.160.xxx.196)

    집, 직장

  • 11. 저도
    '13.8.27 5:36 PM (203.142.xxx.231)

    집. 사무실. 집 사무실입니다.
    간혹 좋은 공연있으면 혼자서 보기도 하는데.. 거의 늘 그래요.

  • 12. 찌찌뽕
    '13.8.27 6:03 PM (168.248.xxx.1)

    저도 애 없는데 결혼 후 퇴근하면 거의 집으로 직행이에요.
    회식한다거나 아주 가끔 친구 만날 때 빼구요.
    일찍 끝나더라도 집에가서 쉬어줘야 다음 날 일할 때 부담없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178 추우면 두통이 오나요? 8 맞나? 2013/11/11 3,152
318177 어제 신발글 올렸었는데...250~255 신발 신어보고 살 수 .. 1 fdhdhf.. 2013/11/11 1,000
318176 초등 3학년 남아.. 다리가 휘었는데 어째야 하는가요? 4 다리 2013/11/11 658
318175 90년대 주말 드라마 제목문의 6 무지 2013/11/11 885
318174 오로라 공주 추가연장 반대 임성한 퇴출 서명합시다. 12 행복한나라 2013/11/11 5,037
318173 칠봉이랑 삼천포가 화이에! 어마나 2013/11/11 1,097
318172 응답하라는 참 따뜻한 드라마네요. 13 사투리 2013/11/11 3,066
318171 동네 피아노 학원 갔다가 빈정상해 돌아왔네요. 5 2013/11/11 5,044
318170 크라운은 괜찮나요 1 엄마과자 2013/11/11 591
318169 표창원님 쓰신 책 중에 가장 추천해주실 만한 책은? 5 ㅇㅇ 2013/11/11 669
318168 절임알타리 어디서 주문하는게 좋을까요? 2 김장초보 2013/11/11 986
318167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이 화제네요. ㅋㅋ 2013/11/11 2,202
318166 기가 차서 퍼 왔어요.(불펜에서 퍼 온건대 괜찮죠?) 3 ... 2013/11/11 1,930
318165 아동학대 방조하는 한국 법, 국제기구에 고발 lament.. 2013/11/11 545
318164 나가기만하면 다 돈이에요 36 하여간 2013/11/11 14,893
318163 절임배추값 19 ... 2013/11/11 2,833
318162 집에오는 우편물 주소 어떻게 지우세요? 6 우편물 2013/11/11 1,291
318161 윤후 진짜 가수 아들 답게 가창력 있지 않나요..??? 8 ... 2013/11/11 3,467
318160 집 장만 그리고 재테크 9 재테크 2013/11/11 3,588
318159 해태도 뭔가....여자가 하나 나올듯 한데..... 10 -,- 2013/11/11 2,914
318158 윗집 애기들‥ 너무 뛰네요 3 2013/11/11 1,165
318157 강남구청쪽에서 5세 보낼 만한 영어 애프터 어디 있나요? 2 궁금이 2013/11/11 934
318156 (급질문) 해물칼국수에 들깨가루 넣어도 되나요? 3 급해요~ 2013/11/11 793
318155 쌀은 따뜻한 물로 씻으면 안되죠? 13 궁금 2013/11/11 4,752
318154 영재원 선발 기준에 대한 의문점 6 영재 2013/11/11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