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왔는데 앞베란다쪽으로 6차선 도로가있고 그 도로로 버스가 많이다니는도로네요ㅠ
약간 비탈이져서 버스 오르고 내릴때 정류장에 설때 소음이 장난 아니네요ㅠㄱ자 도로라 옆면쪽도 엄청 시끄럽구요.
전세기 망정이지 정말 괴롭워요.
여름 내내 문을 열어놓으니 먼지가 아주 쌔까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베란다 쪽으로 소음 심하신분
...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3-08-27 15:42:33
IP : 110.70.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청에라도
'13.8.27 3:43 PM (124.5.xxx.140)방음벽 같은거 쳐달라 하면 안될까요? 숙면이 안돼지요.
2. 코로
'13.8.27 4:26 PM (118.34.xxx.86)어휴.. 그래서 저희 아파트 급매로 팔고, 조용한 산기슭 아파트로 전세 갑니다.
올 여름 가장 덥게 보냈어요.. 도무지 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어요..ㅠㅠ3. 근데
'13.8.27 4:34 PM (121.140.xxx.137)좀 지나면 적응됩니다.
저 처음에 이사해서 며칠동안 너무너무 우울해서....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적응이 되서 지금은 언제 그랬나 싶게 잘 잡니다.
지금도 시끄럽긴 하지요.
근데 처음에 이사와서 느꼈던 거랑 비교하면...
도움이 안되지요? ㅠㅠ
저 처음에 느꼈던 그 좌절감이 생각나서 몇 자 적어봤어요...4. ...
'13.8.27 4:35 PM (218.234.xxx.37)저도 그런 집 삽니다. 앞이 뻥뚫린 남향인데 문제는 8차선 도로.. 이렇게까지 시끄러울 줄은 진짜 몰랐어요..ㅠ.ㅠ
5. 공기도 문제
'13.8.27 6:54 PM (124.5.xxx.140)차 매연...폐 조심해야 될듯~ 최대한 공기좋은곳으로 골라가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