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리틀 그랜드마더라고 소개하는 샤만 키샤는 어려서부터 동물과 대화가 가능했고 눈으로 에너지를 볼 수 있는 예언가이다.2012년 마야달력의 끝은 지구 종말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의식수준이 상승하여 진화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은 극이동을 완전히 이루기 위해 지구에 에너지가 예전의 3배 정도 많이 유입되고 있어 갑자기 많아진 에너지가 몸에 부조화를 일으키어 몸에 이상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시기라고 한다.
지금 지축의 극이동은 이미 진행 중이며, 피해를 많이 입은 지구가 완전하게 극이동이 이루어질 때 살아남으려면 항상 사랑의 마음을 품고 생활하는 수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의식과 몸이 완전히 달라진 신인류로 새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는 축복받은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