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엣 가시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
쌓이고 쌓여서 사사건건 트집잡고 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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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사를 이해하자면 저렇게 이해할 수 있겠지요.
같은 실수는 반복 하지 말아야지
말 대답이나 상사가 화 낸다고 톡톡 댓거리질하고 확확 후비는 말 하지 말아야지
일단 네,,, 하고 수긍해야지
너 잘못한 것 먼저 인정해야지 왜 상사가 혼내는 태도만 가지고 왈왈대는지
저는 이렇게 충고아닌 충고를 하고 있고요.
지금 제가 동료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있어요.
저 상사와 동료가 정말 지독히도 싸웁니다. 사사건건 혼냅니다. 언제 그만둘거냐고 그런답니다.
그러면 쪼르르 저한테 와서 다 쏟아내고 갑니다.
'또 뭘 잘못했는데??' 이게 제 첫 대답이구요.
동료는 'XX 실수를 했는데 아무리 그렇다고 그렇게 말을 해야돼? 좋게 말하면 될거아냐' 항상
이럽니다.
저 미치겠습니다.
이거 명백히 누구 잘못인가요? 50.00009:49.99991이라도 좀 구분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