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
'13.8.27 1:18 PM
(121.190.xxx.100)
수학이문과형이라면수투 적분 기하벡터 이런거 다빠지는건가요? ㄷㄷ
2. 11
'13.8.27 1:18 PM
(121.190.xxx.100)
파격적이네요
3. 11
'13.8.27 1:19 PM
(121.190.xxx.100)
2019년까지유지한다는건 어떤걸 유지한다는건가요?
4. 그럼
'13.8.27 1:19 PM
(124.5.xxx.140)
이과수학은 없어진다는 건가요?
5. 문과수학
'13.8.27 1:21 PM
(124.5.xxx.140)
1등급 암기식으로 단기간에도 얼마든 점수 올릴 수 있다고
과외샘들 말씀하시는데 거기서 더 심화가 되어 출제된다는 걸까요?
현 중1은 해당 안되겠죠. 또 어찌 바뀔지?
6. 엥?
'13.8.27 1:22 PM
(121.162.xxx.202)
그럼 이과수학 제대로 안한 애들이 공대 의대 이런곳 갈텐데...
이과쪽 학과 교수들이 골치아프겠네요.
대학에서 미적분 벡터 처음부터 가르쳐야하니.
7. 엥?
'13.8.27 1:25 PM
(121.162.xxx.202)
그리고 내신 절대평가로 하면...
일반고 완전 죽습니다.
똥통학교 됨.
8. 고민중
'13.8.27 1:26 PM
(58.145.xxx.101)
2019년까지 현재 내신등급9등급제 유지한다네요(고교내 평가는 절대평가로 하고...고교선생님들 좀 정신없으시겠네요)...이과수학이 폐지되는지 고교내 문이과 구분이 없어지는 지는 아직 후속 발표난건 없으니까요 이것도 각권역별로 검토해서 10월 확정이라네요. 저희 아이부터 해당되는 것들이라 혼란스럽네요
9. 헉...
'13.8.27 1:26 PM
(119.67.xxx.158)
문이과 폐지...이론상은 가능한거 같지만
문과 수학으로 대학 입학한 공대 아이들은 과연 어려운 대학수학(공업수학) 따라 갈 수 있을까요?
이건 정말 졸속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10. 엥?
'13.8.27 1:26 PM
(121.162.xxx.202)
도대체 우리나라 애들 넘 불쌍해요.
온갖 대입전형의 실험장이 되고 있어요.
옛날처럼 그냥 내신 상대평가에 학력고사 보지.
최소한 불공평하는 말은 안나왔구만.
11. 내용보다
'13.8.27 1:28 PM
(58.227.xxx.187)
전형방식의 간소화가 필요할듯 한데...
근데 어떻게 바꿔도 진리는 공부 잘하면 된다...지요.
불쌍할 것도 없어요. 지금은 뭐 안불쌍한가요.
12. 게다가 ..
'13.8.27 1:28 PM
(119.67.xxx.158)
문과애들에게 유리한 정책이네요.
수학도 문과 범위...사회 한국사 ...걍 과학만 더 공부하면 되고..
이젠 한국사까지 학원 순례를 해야겠군요..
13. 한국사 말입니다.
'13.8.27 1:29 PM
(124.5.xxx.140)
근현대사 부분 교재
뉴라이트들꺼 채택하는지 눈 크게 뜨고 봅시다.
엉터리 한국사 교재 채택시 학부모들 가만 있슴 안되죠.
한국사 부활은 정말 잘 한 거죠. 아이들이 역사를 모르니 심각하더라구요.
14. 저도고1맘
'13.8.27 1:31 PM
(221.151.xxx.175)
재수하게 되면 정말 어찌 되는 건가요?????
15. 한국사야 말로
'13.8.27 1:32 PM
(124.5.xxx.140)
인터넷에 자료들 넘 많잖아요. 영상자료부터 각 블러그마다 올려진 자료들 넘쳐나요.
의지만 있슴 충분히 공부 가능합니다.
암기머리가 좀 있어야 한다는게 ... 외우는거 싫어하는 아이는 좀 그렇죠.
16. 몇년생
'13.8.27 1:33 PM
(121.136.xxx.19)
몇년생 아이들부터 해당되는 건가요?
17. ....
'13.8.27 1:34 PM
(58.145.xxx.101)
외고에서도 의대지원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니 외고 경쟁율이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또 이번에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수능최저기준폐지 권장으로 서울 중상위권대학에서 정시비중을 늘릴거라고 하니 이렇게 되면 오히려 특목고,자사고가 유리해 질것 같구요.
18. 세계사 엄청 열심히
'13.8.27 1:35 PM
(124.5.xxx.140)
했던 아이들 재수하면 한국사 다시 공부해야 되는거네요.
19. 머~
'13.8.27 1:36 PM
(121.162.xxx.202)
정권 바뀌면 또 대입도 바뀔텐데요.
고등학생보다 중학생들이 엄청 혼란스럽겠네요.
20. ...
'13.8.27 1:42 PM
(58.145.xxx.101)
문이과통합은 완전 확정은 아니고 문이과융합안 중 유력한 하나라네요...10월 확정에정이구여...속보로 뜬 내용 올렸었는데 지금 속속 올라오는 뉴스에는 좀더 유보적인 내용들이있네요...참조해보세요
21. 소라
'13.8.27 1:42 PM
(1.237.xxx.140)
-
삭제된댓글
자사고 추첨제로 바꾸고 외고에서 이과반 만들면 안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일반고 밀어준다고 해놓고는 이게 뭔가요?
의치한가려면 수학은 제껴두고 지금부터 빡세게 영어만해서 외고가야하는건가요??
22. ㅇㅇ
'13.8.27 1:43 PM
(223.62.xxx.32)
현재 몇학년부터 적용인가요?
그리고 절대평가제는 일반고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들 쉽게 내니 다른 안전장치가 있거든요.
23. ㅁㅁ
'13.8.27 1:50 PM
(1.236.xxx.192)
외고에게 더 유리하다는 반응 일색인데요 ....지금 분위기 보니 ~~
24. ㅇㅇ
'13.8.27 1:52 PM
(223.62.xxx.32)
현 중3부터 문 이과 통합인가보네요. 과목은 6과목
25. 아무래도..
'13.8.27 1:53 PM
(119.67.xxx.158)
이젠 외고도 의치대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온거죠.
26. ...
'13.8.27 1:54 PM
(58.145.xxx.101)
대부분 2017년 입시부터 적용되는 거니까 현 중3부터 해당되네요...학생부 내신은 현재와 변동사항없구요(2019년까지 절대평가 대입반영 유보라니까요)
27. 그럼...
'13.8.27 1:55 PM
(119.67.xxx.158)
입학사정관제는 유명무실 히지는 건가요?
28. rmfja
'13.8.27 1:56 PM
(119.194.xxx.239)
그럼 이제 대학원서 쓰는 방법이 뭐 3000개라는 현재 말이 안되는 제도는 없어지는 건가요?????
29. 그냥
'13.8.27 2:03 PM
(211.209.xxx.15)
일반고 가야겠어요. 특목고 점점 무력화시킬거 같아요.
30. ....
'13.8.27 2:08 PM
(58.145.xxx.101)
입학사정관제는 학생부전형에 포함 돼 지금처럼 유지하도록 했답니다.
31. .............
'13.8.27 2:13 PM
(112.150.xxx.207)
수시는 내신과 실기위주->수능최저도입 반대 -> 이렇게 된다면 내신의 객관성을 인정 불가능하니 아무래도 대학별로 학생 선발을 할 뭔가가 시도되겠네요.
입사제는 아주 없어지는 건 아니고 유명무실해질 정도는 되는거죠....
어찌됐던 또 이번 중3들이 실험용 쥐가 되는거네요...
저는 하나도 안반갑습니다....
그냥 현상황에서 뽑는 방법을 간소화 하라했지 이딴식으로 대폭 변경하라 요구했었나요....
하여간 머리 잘 못쓰는 건 알아줘야 하네요....
32. ??
'13.8.27 2:17 PM
(219.250.xxx.171)
문이과통합되면 문과애들이 불리한거아닌가요
수학잘하는애들이랑 경쟁붙어야되잖아요
33. 맘
'13.8.27 2:20 PM
(220.84.xxx.184)
-
삭제된댓글
머시 이래 어렵노
찬찬히 공부좀해야겠네요
34. 중3맘
'13.8.27 2:22 PM
(123.228.xxx.153)
울딸 실험용 쥐되었네요 에고
35. 아놩
'13.8.27 2:29 PM
(115.136.xxx.24)
입학사정관제를 없애야지.....
36. 아....
'13.8.27 2:34 PM
(125.185.xxx.54)
정말 짜증나네요.
일반고 살린다더니 그것도 아니고...
과목만 하나 더 늘고 ...에휴~ 뭔 정책이 이따윈가요.
37. 이건 뭐..
'13.8.27 3:15 PM
(119.67.xxx.158)
대입전형을 간소화 하라니깐
과목만 늘려놨네 ..
기존문과(국영수사)
기존이과(국영수과)
여기에 한국사 + 사회 or 과학
대입 종합반 우후죽순처럼 생기겠군요.
돈 있는 애들이야 6과목 다 따로 과외 돌리겠지만
그렇지 않는 대다수는 종합반이라도 ㅠㅠ
38. 실현
'13.8.27 3:49 PM
(14.52.xxx.59)
안될것 같아요
사회와 국사가 중복되면 이과생 부담 장난 아니구요
국사 포함 사회로 바뀌면 모를까요
수학도 이과수학을 안하면 속칭 듣보대 이과는 완전 무너져요
교수들이 애들 가르칠수도 없을겁니다
나라 말아먹잔 소리 아니면 저게 실현될리가 없죠
그나저나 저런 발상 내놓는것들은 당장 모가지 해야되요,저게 말이 되나요
39. 한국사만 잘한거같네요
'13.8.27 4:29 PM
(116.36.xxx.34)
민심에서 나온거 아닌지요
여기도 그런말 많았잖아요
다른나라는 대학가서 문이과 정하는데 우리나라만
너무 어린나이에 문이과 정해야 한다고
어른되서도 갈길 잘못들었다고 후회하는데 운운하며..
막상 바꾸니 또 불리하네 어쩌네들..
난 기존방법이 좋고 문과건 이과건 국사는 필수로.
내개인에게 묻는다면 이런식이 제일이라 생각되네요.중.2.3정도면 빠른 아이들은 벌써 한쪽으로 치중했을텐데..빨리 정책에따른 노선변경을 해야 살아남겠죠. 이러네 저러네 뒷소리보다는
40. 학원맘
'13.8.27 5:25 PM
(119.194.xxx.118)
학원해요. 지난주에 역사전공하신 선생님이 수능에 국사 들어갈것 같다고 하시던데..
바로 오늘 발표났네요. 그 선생님은 다른 과목으로 바꿀까 하셨다가 이제야 바빠질 것 같다고
고민하십니다.
저희 아이도 중3인데, 이지역에서 이과 괜찮은 학교로 보내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어떻게 결정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