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아까 글에서 여럿 나왔는데 ..여자들은 별로 생각이 안나네요.
외국 여배우들 ,몇은 뜨오르는데 국내는 별로요..
스타일좋은 ,,여전히 여자의 향기를 풍기는 중년 여성들요.
헬렌미렌..모니카벨루치.
국내는 박정자씨 .패티김도 괜잖고....
누가 생각나세요?
남자들은 아까 글에서 여럿 나왔는데 ..여자들은 별로 생각이 안나네요.
외국 여배우들 ,몇은 뜨오르는데 국내는 별로요..
스타일좋은 ,,여전히 여자의 향기를 풍기는 중년 여성들요.
헬렌미렌..모니카벨루치.
국내는 박정자씨 .패티김도 괜잖고....
누가 생각나세요?
저도 모니카벨루치
오연수씨요.
차화연..메릴 스트립이요~
모니카 벨루치 여전히 아름답긴 하지만 더 아름답지는 않아요 ㅠ
더 아름답다고 하면 유일하게 생각나는 사람은 김성령이요
김성령, 이미숙, 배종옥씨요.. 몇일전 배종옥씨 나오는 광고 봤는데, 참 이쁘더라고요
오드리 햅번이요. 늙어갈수록 더 아름다웠다는 말이어울리는 여자같아요.
봉사활동할때의 깡마른모습과 그 아이들을 바라보던 눈빛은 휘황찬란한 보석과 드레스로 젊은시절 치장한모습보다도 더 아름다웠던거같아요.
오드리 햅번 젊은시절은 개인적으로 제취향이 아니라 그렇게까지 미인이라고는 생각안되는데, 노년의모습은 여배우중에 가장 멋졌던거 같아요.
아..맞아요 오드리 헵번도 좋았죠..주름진 얼굴이 더 아름다웠던..
차화연씨도 ,,아직까진 좋은거 같고.....
한국 여배우들은 모두들 과잉 보톡스 성형으로 얼굴이 부어 터질듯 보이는게 정말 싫어요.
편안하게 나이듦을 받아들이는 여성이 제일 멋있지 싶어요.
그런면에선 한국여배우는 꽝인듯...
김미숙이요 성형도 별로 안하고
참으로 곱게 세월가고 주름이 있어도 그다지 신경 안쓴다고 생각했던,
정영숙씨!
오로라공주에서 엄마역으로 나오는 그분, 이름을 몰라서....
자연스럽고 보기 좋음.
젊엇을때보다 '더' 아름답진 않고요 -_-;; 젊어선 요정이고 나이 들어선 흔치 않게 우아하고 기품있고 따뜻한 인상이 된 케이스라 돋보일뿐.
단 우리나라 김성령씨는 정말 나이 들어서 더 예뻐진 거 같아요. 젊었을때 사진은 성형 전이라 사뭇 다르던데^^;
홍요섭은 눈빛이 좋고 기운이 좋은 기운이 풍기니까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여자는 남자를 더 좋아하게끔 창조 되엇으니 남자에게 더 관대할수 밖에요 ^^
김성령 박주미 요정도일까요..?
여자 미모 나이들면 훅 간다고 하지만
클래스는 영원한거 같아요.
나이 들어도 충분히 이쁘고 아름다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화연?...
이름은 모르겠어요.
도쿄타워에 나왔던 중년 여배우....
몇년뒤 일드나온거 봤더니 더 이뻐졌더라구요.
나이 많이 든 분으로는 선우용녀
중년에선 나영희
두 분 다 젊었을 땐 준주연 정도였고 좀 악역쪽이었는데
나이드니 우아한 사모님도 잘 어울려요
윤여정, 김미숙, 김해숙, 홍요섭
반대인 사람은 황신혜, 김수미, 선우은숙, 전인화.... 그 곱던 얼굴을... 소리가 절로 나와요.
모니카벨루치는 젊을때가 정말 매력있고 예뻤죠
본인이 나이드는거 잘 못 받아들이는거 같던데요
맨날 커텐친 긴머리에 청바지아래 어마어마한 통굽 고집하고 패션 너무 별로에요
박원숙, 나문희, 윤여정, 김용림, 김미숙이 떠올라요. (아...이 분들은 중년이 아니라 노년인가요?)
이영애도 좋게 나이들어 가고 있는 걸로 보여요.
윤정씨요.. 예전에 테이스터스 초이스 커피 CF모델했던..
영화 써니에서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데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장미희씨 젊었을 땐, 얼굴 달덩이같아서 별로, 요즘이 세련되보여요.
윤복희씨 젊었을 땐 못생겨보였는데, 요즘 오히려 멋있어보이더라구요.
개그우먼 이경실씨도 나이들어 용된 것 같지만 이분은 성형의 힘인 것 같구요.
김미숙 윤정씨
성형미도 없어보이고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김미숙씨요
한혜숙이 갑입니다
오자룡이 간다에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젊을때보다 나이드니 더 아름답다는 느낌이더군요
울나라는 모르겠고...
독일 여배우 마르티나 게덱.
얼굴은 주름 자글자글하고 몸매도 독일여자 특유의 떡대와 Z자 체형이지만 중저음 목소리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더라고요. 여기서 프랑스 여자들 예쁘다는 글에 독일 여자 투박하고 촌스럽다는 댓글 달렸던대 꼭 그렇지만도 않던대요. 배우라고 그런게 아니라 저 대학에서 독일어 전공했을때 만났던 몇명의 독일여성들...
피부 아주 깨끗하고 예뻤습니다.
김혜자씨요
맘씀씀이도 갑이지요
그리고 잉그리드 버그먼 딸 이사벨라 롯셀리니도 어머니를 닮아서 나이들어도 온화한 기품이 느껴지던대요.
잉그리드 버그먼이나 그레이스 켈리...이런 탑클래스 여배우들은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오드리 헵번처럼 너무 깡마르거나 얼굴이 깜찍한 여배우들은 나이들면 좀 실망스럽더라고요.
물론 보통의 할머니와 비교했을땐 너무 아름답지만, 나이들어도 중후한 아름다움이 풍기는 배우들을 보면 대체로 장신의 키에 덩치가 좀 있으면서 얼굴이 노안에 가까운 축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레이스 켈리, 잉그리드 버그먼 공통점이 요정처럼 깜찍한 얼굴은 아니더라도 성숙하고 이지적인 마스크에 깡말랐다기보단 좀 체격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