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고보니 사주가 맞았던분 있나여?
제가 그래여
그말 들을땐 모르다가 지나고보니 그러네요
부모랑 같이살지 말고
나에게 가까이 있으면 안좋은 영향 미치니
멀리 떨어져살고 나에게 도움이나 부모복은 안좋을꺼라 하던데
오다가 말았다나요
그땐 아무생각 없었는데 지나고보니 맞는말같아서..
역학이나 점 이런게 신기하네요
한군데도 아니고 여러군데서 그런말 들었거든여
1. ...
'13.8.27 11:31 A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네네 저 직업운요~
미성년일때 한번보고 직장 다니면서 한번 봤는데
다 같은 계통이 어울리겠다 했어요 ~2. 저
'13.8.27 11:36 AM (110.8.xxx.7)고1때 학교 축제때 재미로 본 컴퓨터점이요
20년이 지나고 보니 결혼운 연애운 재산운 주택운까지 정말 딱 맞아요~~3. ..
'13.8.27 11:38 AM (122.34.xxx.54)입시운, 취업운, 결혼운 다 맞았어요.
그래서 믿게 되더라구요.4. 00
'13.8.27 12:02 PM (183.103.xxx.38)네 저도 직업운이랑 금전운 해외 다니는거 다 맞았어요
5. ...
'13.8.27 12:03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사주는 보는 순간 믿게 되어 있어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차라리 올바르고 합당한 해결방법을 여러사람에게 자문구하고
실천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6. ...............
'13.8.27 12:07 PM (118.219.xxx.231)사주가 미래를 점치는건 모르겟지만 성격은 어느정도 맞아요 실제로 사주에 성격분석결과가 서양의 성격유형검사랑 상당부분일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뉴스를 봤거든요 근데 60%정도 약간 넘게 일치한다고 하는데 이게 사회과학쪽으로 통계쪽으로는 엄청 높은 확률이라고 하더군요
7. 믿어요.
'13.8.27 12:12 PM (98.201.xxx.193)결혼연령, 신랑직업운, 해외운 등 맞혔어요.
8. 참희한하죠.
'13.8.27 12:26 PM (183.103.xxx.145)타고난 사주란건 있나봅니다.
전 남편직업 맞춘거도 맞구요.
제가 친정에 장녀역할 할꺼란것도 맞고..
(막내인데 장녀역할할꺼라고 친정 보살필꺼라고~)
지금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제동생 어릴때부터 사주가 결혼 40정도에 할꺼라고..
외국나가서 살꺼라고..
다 맞아요. 지금 외국에 있고 40인데 아직 결혼 안했거든요.
큰줄기는 거의 맞는게 신기하죠..사주란게9. 네...
'13.8.27 12:49 PM (115.143.xxx.50)지나고보니....딸이 아들노릇 한다는거요...
10. ....
'13.8.27 12:50 PM (119.69.xxx.51)저두요
전 결혼 늦게 할수록 좋다고 해서 신경안쓰고 편하게 살았는데
35세가 넘으니 이제 못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했거든요.
걱정되서 몇년전부터 2012년에 결혼운이 강하게 들어온다고 했는데 작년에 만나서 올해 결혼했어요.
40세예요.11. 익명이라오
'13.8.27 2:36 PM (183.103.xxx.124)자식이요
그당시 큰딸아이 돌즈음이었는데
터울이 많이지게 아들이 있다했죠
그당시는 흘려들었는데, 결론은 6살 터울로 둘째12. ,,
'13.8.27 4:43 PM (115.136.xxx.126)결혼복 없다- - 결혼복 참 없네요. 신랑집안,,참으로 답 안나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