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모든 가사일도 힘들고하지만 암에 걸리니 내 아이에게 밥을 해줄수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케어할수있는게 행복이다 생각되더라구요
1. 혀기마미
'13.8.27 11:11 AM (211.234.xxx.248)이젠 전이도 안되고 수술잘되어 열심히 봉사하고 제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기도해주신분들, 조금더 기도해주세요. 얼른 나아서 저도 열심히 기도할께요
2. ..
'13.8.27 11:12 AM (220.120.xxx.143)힘내세요 꼭 결과는 좋을꺼에요 수술 잘 받으시고 앞으로 꼭 건강 챙기시면서 사시길 바래요
3. ㅇㄹ
'13.8.27 11:13 AM (203.152.xxx.47)왜 생겼냐 이런거 따지지 마세요. 그냥 1~2기에 발견했다는것만해도 다행인거죠.
저는 건강했던 고딩딸이 요즘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려서 참 괴롭습니다.
내가 뭘 잘못해줬나 키울때 뭘 잘못했나... 곰곰히 따져보기도 하고.. ㅠㅠ
학업을 무작정 미룰수도 없어서..
2학기 되면서 학교는 다시 나가고 있는데, 언제 어찌될지 답답하고 걱정되고...
아이가 아픈것보단 본인이 아픈게 낫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래요.4. 혀기마미
'13.8.27 11:15 AM (211.234.xxx.248)네 맞아요. 아이가 아픈것보다는ㅠㅠ힘내세요. 얼른 아이가 낫기를 기도할께요.
5. ㅁㅁ
'13.8.27 11:15 AM (112.153.xxx.76)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분명 원동력이 될거예요 완치후 또 글남겨주세요 힘!
6. .....
'13.8.27 11:24 AM (220.89.xxx.245)커피 좋아하세요?
저는 입원해서 숙제 다 끝내고 난 뒤에 커피 마시는 맛이 정말 좋더라고요.
커피 한 잔을 누릴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까지 든답니다.
앞으로 정기검진도 하시게 될텐데 그 때마다 아무 이상 없습니다 하는 말 꼭 들으시고 좋아하는 음식 드시면서 더욱더 행복해지세요.7. 진심으로
'13.8.27 11:49 AM (14.52.xxx.114)또 기도드렸습니다.
님, 왜 나에게 이런생각하시지 말고 , 지금 한템포 쉬면서 생을 되돌아보는 휴직기를 주셨나 봅니다.
완치후 돌아올 또 다른 새로운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8. 화이팅
'13.8.27 11:55 AM (219.251.xxx.144)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우린 엄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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