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없는 민생은 사상누각이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재차 민생회담을 열자고 제안했지만 응할 수 없다는 건데요 ‘국정원 선거개입 문제를 빼놓고는 민생을 논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내가 파이팅을 했다”
어제 퇴임한 양건 前감사원장의 말입니다. 최근에 있었던 4대강 감사와 인사선임으로 빚어진 갈등을 암시하는 대목인데요. 그러나 양 前감사원장은 ‘안팎의 역류와 외풍’을 언급하면서도 ‘사퇴는 개인적 결단’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신학대학에도 없는 청교도적인 삶을 강요하고 있다”
군사평론가 김종대씨의 말입니다. 육사가 잇따라 터지고 있는 생도들의 性的 일탈행위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통제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그러나 규율과 학칙을 강화하는 것만이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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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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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뭔가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삶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니..”
- 빈센트 반 고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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