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저지방우유 샀다가 맹물 탄거 같아서 버린 사람입니다.
그럼 고칼슘우유는 일반우유랑 맛이 같나요? 일반우유에 칼슘성분만 더 들어있나요?
아님 저지방우유처럼 상상하지 못한 맛인가요?
고칼슘우유 세일해서 한번 사볼까 하는데 몰라서요모르고 저지방우유 샀다가 맹물 탄거 같아서 버린 사람입니다.
그럼 고칼슘우유는 일반우유랑 맛이 같나요? 일반우유에 칼슘성분만 더 들어있나요?
아님 저지방우유처럼 상상하지 못한 맛인가요?
고칼슘우유 세일해서 한번 사볼까 하는데 몰라서요그런것들 첨가되어 있는 우유일거에요. 뭔가 첨가된 맛이 분명히 나지요.
저는 비타민 많다는 우유도 그 맛이 너무 싫어서 못먹어요. 끝맛이 무슨 종합비타민제 먹고난 그런 맛.
우유통 뒤면을 잘 살펴보면 원유100% 가 아니고, 97%만 원유이고 나머지는 각종 첨가제로 이루어졌어요.
차라리 저지방 우유가 순수한 우유더라구요.
**유업 제품은 마찬가지로 원유이외에 뭔가를 더 첨가한 그런 맛이나요.
고칼슘 우유는 맛은 별 차이 없어요.
느끼하고 인위적인 맛이 납니다. 고칼슘 우유 제품성분 보시면 별의 별 것이 다 들어가요.
그리고 저는 저지방우유만 먹는데,
저지방우유 먹다가 일반우유 먹으면 비린내에 느끼해서 또 못먹겠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저지방우유 사려다가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일반흰우유 오랜만에 샀다가 한 입 먹고 버렸어요...ㅠ.ㅠ
그게 적응이 되면 달라지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좋지도 않은 지방을 우유에서까지 뭘 그리 먹나 싶어서 저지방우유 먹은지 10년정도 됐는데
저도 처음에는 너무 맹맹해서 놀랐지만 그게 건강에 좋다 생각하고 먹으니 지금은 그냥 흰우유 못 먹어요.
서울우유 저지방우유는 첨가물 없어요. 다른 회사들은 칼슘2배 어쩌고 하면서 첨가물 많이 들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