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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설희 너무 멋지지 않나요 +_+

5로라0주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13-08-27 09:21:07
부잣집 도련님모드로 변신하는 장면에서 
저 완전 뿅갔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설레임..ㅋㅋㅋㅋ
오로라랑 잘 됐으면 좋겠는데... 설설희가 주인공이 아니니 그렇게 될것 같지는 않고..ㅜㅜ
설설희보다가 황마마보면 얼굴 왜그리 느끼한지 ..-_-
음..드라마 끝나고 오로라랑 설설희 열애설 터질것 같지 않으세요? ㅎㅎ 
IP : 112.220.xxx.10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7 9:22 AM (59.86.xxx.201)

    어제 이 드라마 보면서 주인공이 바뀐 듯 한 느낌을 받았어요. 황마마역할 하시는 분 불쌍타.....

  • 2. ..
    '13.8.27 9:24 AM (116.120.xxx.30)

    설매니저 넘 촌스러웠어요..

  • 3. ᆞᆞ
    '13.8.27 9:27 AM (110.70.xxx.169)

    촌스럽긴 했지만 마마보단 좋아요

  • 4. 흠..
    '13.8.27 9:28 AM (218.237.xxx.57)

    대책 없고 찌질하기까지한 마마보다는 나아요.

  • 5. ㅇㄹ
    '13.8.27 9:28 AM (203.152.xxx.47)

    설매니저는 그냥 매니저때 차림 남방에 청바지나 면바지가 더 잘어울림.. 캐쥬얼이 더 멋있었어요.
    양복 아무리 비싼거라도 촌스럽고, 차는 또 뭐 ㅎㅎ 스포츠카 아무리 비싼거라도 제눈엔 안어울림 ㅋ

  • 6. 극중 성격+눈빛이
    '13.8.27 9:29 AM (59.22.xxx.219)

    맘에 들어요
    살짝 김칫국 마시는건 좀 웃겼지만..그리고 수트 멋있게 입었음 약간은 진중해보이는 차를 탔음 더 좋을뻔했어요
    어찌됬든 마마보단 맘에 들어요 새벽에 덧글 보다가..봉골레스파게티랑 콜라 이 한마디 했다는 거에 빵 터졌는데 마마역 연기자는 슬프겠네요 ㅠㅠ

  • 7. 황마마도
    '13.8.27 9:31 AM (121.147.xxx.151)

    언뜻 매력있어 보이지만

    어깨도 왜소하고 남자다운 매력은 없더군요.

    어제 매니저 보니

    역시 남자는 어깨 듬직해 보이고 길쭉하니

    정장을 입으니 좀 볼만하던데요.

  • 8. ...
    '13.8.27 9:31 AM (119.64.xxx.213)

    핸섬 박노경검사가 빠다 황마마로 변신하니
    조금있던 정도 뚝 떨어졌어요.
    정말 이제는 못뜰거 같아요.
    임성한이 원망스러울 듯

  • 9. ㅋㅋ
    '13.8.27 9:49 AM (112.220.xxx.100)

    촌스럽나요??
    전 콩깍지 씌였나봐요..멋지기만해요..ㅜㅜ ㅋ
    실제 모습도 바른사나이일것 같은~
    드라마 끝나면 러브콜 많이 들어올듯 해요 ㅋ

  • 10. ..
    '13.8.27 9:52 AM (211.107.xxx.61)

    황마마보다 훨신 낫더만..황마마는 너무 느끼하고 웃는표정은 한번도 못봤네요
    외모나 극중 역할도 설희가 주인공같아요.
    근데 이름이 설설희가 뭐냐구요.

  • 11. ..
    '13.8.27 9:55 AM (218.235.xxx.34)

    전 아무리 찌질하게 망쳐놨어도 마마 외모가 훨 나아요.주인공스런 외모...ㅎ
    작가가 설설희를 작정하고 띄워주고 있는데도 멋진줄 모르겠더라구요.
    개취인가봐요 정말.....ㅠ

  • 12.
    '13.8.27 9:56 AM (203.238.xxx.24)

    그 정도 꾸며도 그저그런
    주인공 얼굴은 아니구 조연으루 정말 연기 열심히 해야 되는 얼굴인 거 같아요
    저두 어제 웃음나와 혼났네요
    그래두 훈남과
    그냥 무표정일때가 제일 낫더만요
    황마마는 진짜 작가한테 제대로 찍혔나봐요

  • 13. +_+
    '13.8.27 10:03 AM (112.220.xxx.100)

    무표정도 멋지지만
    웃을때 그 눈빛..ㅜㅜ 전 녹아내립니다요...ㅋ

  • 14. 어머나
    '13.8.27 10:14 AM (220.76.xxx.244)

    황마마가 아침드라마 박노경이었구나.
    어디 드라마에서 봤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났어요.
    다들 드라마 잘 보시는구나....
    감사해요, 궁금증 풀어주셔서...

  • 15. 동감
    '13.8.27 10:42 AM (221.151.xxx.118)

    저두 매니저 멋져요~ 역할이 그래서 그런가 마마는 뭘해도 매력적이지 않게 다가와요. 심지어ㄱ그 잘생긴얼굴도요. 매니저 앞머리올리니 훨씬 더 멋져요^^

  • 16. 촌티
    '13.8.27 12:00 PM (175.231.xxx.188)

    캐주얼이 훨씬 나았어요
    수트가 그렇게 안어울리고 촌스런 사람 오랫만에 봤네요ㅎㅎ
    비주얼은 그래도 역시 황마마가 한 수 위~

  • 17. 저도
    '13.8.27 12:23 PM (110.11.xxx.116)

    설매니저 좋네요...특히 눈빛이 좋아요...조금 촌스러운게 있나요?? 전 잘 모르겠네요...암튼 마마보다는 전 훨씬 좋네요...마마눈 정말 몰린거 같아요...어떨때 볼땐 잘생겨보이고 또 어떨땐 너무 느끼하다고 할까?
    남주가 이리 매력 없어보이는 드라마는 또 처음인거 같아요...

  • 18. 멋진걸 떠나
    '13.8.27 12:36 PM (14.33.xxx.27)

    주구장청 오로라, 매니저 둘만 나와 지겨워 죽는 줄 알았어요. 무슨 모노드라마도 아니고 둘이서 느릿하게 계속 속여서 미안하다 하고 있으니 지겨웠어요. 매니저 얼굴은 차 안에서 처럼 가까이 잡으면 이상해 보였고 집에서처럼 좀 멀리서 잡으니 발 생겨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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