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인가족 생활비 얼마쓰세요? 220만원으로 사는집 있나요?

서민 조회수 : 29,671
작성일 : 2013-08-26 22:04:01

오늘이 카드결제일이라 힘든 가정 많으셨겠죠.

저도 오늘 돈 어떻게든 맞추어 보려고 이리저리 뛰다가 결국엔 현금서비스로 채워넣었네요

휴,,,한숨만 나오고 돈걱정에 늙어갑니다

 

유치원생하나 초등저학년하나

4인가족인데 신랑 급여가 220만원이에요

작년초 180만원에서 시작해서..쬐금씩 올라 220만원된지 얼마안되네요

 

저흰 차도 없어요...

정말 궁핍하게 사는데..교육비랑 식비가 제일 큰 비중 차지하는것 같고

아이들 30년후에 쓸, 보험사에 매달 들어가는 50만원이 또 큰 부담이에요... 형편이 나아지리라 5~6년전부터 시작한건데, 지금 해약하면 70% 정도밖에 원금 못찾아서 해약도 안되고 또 이걸 담보로 보험담보대출도 꽉차게 쓰고있어서 없앨순 없네요

집은 없고 전세지만 다행히 집담보대출로 나가는 금액은 없어요

 

이 금액으로 생활이 불가능한거 맞죠?

특히 2~3년전부터 가계부 물가가 너무 올라서 절약에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매달 평균 100만원씩 빵꾸가 나서 이제 한계에요...당장은 제가 파트타임으로도 일할수 없는 집안 사정이 있고요..

미치겠네요

 

글을 올린건 답답한 마음도 있고, 제가 정말 너무 사치?하는건지...확인좀 받고 싶어서입니다

300만원만 벌어다 주면 소원이 없겠어요

오늘 간만에 너무 속상해서 잔소리좀 했는데, 또 미안해지네요. 힘들게 뼈빠지게 일하는것 잘 알고있거든요

 

우울한 밤입니다

IP : 39.120.xxx.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6 10:07 PM (58.142.xxx.239)

    보험료가 너무 많아요. 월급의 7% 정도가 적당해요.

  • 2.
    '13.8.26 10:10 PM (61.73.xxx.109)

    힘들지만 살면 또 살아져요 근데 아이들이 30년 후에 쓸 돈을 왜 보험으로 그것도 50만원씩이나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월급이 500이어도 안하는 행동이거든요 원금의 70% 밖에 안되더라도 앞으로 계속 붓는거 자체가 의미없으므로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해약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치를 하진 않으셨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우선순위를 잘못 설정하신것 같아요

  • 3. 딸2맘
    '13.8.26 10:14 PM (59.16.xxx.30)

    보험으로 재테크하세요?
    양가중에 유전있으신건지.....
    보험을 50씩드는것도 돈이 있으니 드시는거아닌가요? 저흰 4식구 200 인데 보험 50은 꿈도 안꾸고 생각조차도 안해봤어요.
    근데 어디에서 마이너스가 나시는건지요? 저릐두 차두없는데.. 그럼 님은 살아지실텐데요..
    보험을 줄여도 어디서 더 나가는건지요?

  • 4. 빠듯하긴한데
    '13.8.26 10:16 PM (39.7.xxx.55)

    둘째 병설보내고 큰애는 아직초저라 영어싼데보내고 운동하나만 시키고 마트 안가고 시장가서 사다먹고 불가는하지는 않아보여요 애들책도 도서관자주가고요

  • 5. ...
    '13.8.26 10:18 PM (218.236.xxx.183)

    교육비 얘기 쓰셨으니 말인데 그 나이면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 대여해서 읽히고
    그걸 로 불안하면
    초등학생 은 서점에서 몇 천원짜리 학습지로 충분합니다.

  • 6. 지하1층
    '13.8.26 10:20 PM (223.62.xxx.90)

    전 못살아요. 못살겠더라고요. 나중엔 울화병까지 생길것같아서 걍 두 팔 걷어부치고 나와서 맞벌이 합니다. 제가 밝아지니 집안 분위기도 밝아집디다.

  • 7. ..
    '13.8.26 10:21 PM (112.185.xxx.109)

    무조건 보험 해약하세요

  • 8. ....
    '13.8.26 10:23 PM (211.247.xxx.94)

    아이들 30년후에 쓸 보험이 이해가 안돼요.
    30년후면 내 노후대책이 필요할 때 아닌가요?
    아마도 비과세로 아이들에게 상속의 방편으로 생긴 보험같은데..
    큰 부자들 상속목적으로 만든 보험이예요.해약도 고민해 보심이...

  • 9. 우선
    '13.8.26 10:29 PM (112.152.xxx.135)

    보험금액이 너무커보여요ᆢ수입에 비해 넘 부담이면 다시 생각해보세요ᆢ이해는 되요 ᆢ요즘 물가가 너무 미쳐 아껴다 한계가 느껴지는건 다아는 사실이니ᆢ그래도 지금선에서 살아야 한다면 남편 잡지 마시고 어디서 더좀 아껴야 하는지 찬찬히 보세요ᆢ다달이 충동구매하는 물품이 보일꺼예요ᆢ사소한거지만 그런걸 아껴야 살아집니다ᆢ닥달해도 남편이 헛돈쓰는거 아님 맞벌이 아님더 알뜰살뜰 하는방법이 사는길 같네요ᆢ

  • 10. 아이구
    '13.8.26 10:31 PM (222.110.xxx.102)

    보험 부분 이해 안가네요 대학 등록금 정도만 모은다는 느낌으로 교육비 저축하세요
    다 보험사 배불리는거에요 보험담보대출한거 이자도 내시겠내요 이중으로 뜯기고 계시는 군요 손절매하고 터세요
    대출한거 갚기는 힘들것같으니까 마음의 부담이라도 내려놓으세요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것도 아니고 이상해여

  • 11. 신영유
    '13.8.26 10:32 PM (124.50.xxx.57)

    원글님...
    잠안와 스마트폰으로 82보다 원글님땜 로긴했어요.
    많이 힘드시죠...
    월급이 많아지면 많은대로 지출이 그만큼 늘어나고... 다 사는거 비슷비슷하답니다.
    보험은 저라면 해지하겠어요.
    결국 나중에 못내서 실효되나, 지금 환급 다 못받고 해지하나 그게 그거예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습니다

  • 12. 아놩
    '13.8.26 10:40 PM (115.136.xxx.24)

    보험 지나치게 많네요..
    차라리 해지하는 게 나을 듯..

    보험 매달 50붓고
    100씩 빵구난다면 아니부음만 못하지 않나요

    최소한의 보험만 남기겠어요 저라면.

  • 13. dd
    '13.8.26 10:40 PM (112.153.xxx.76)

    말도 안돼요 220만원 소득에 50만원 보험이면 22% 정도죠? 당장 해약하시고 생활비 목록 올려보세요 어디에서 빵꾸나는지 알려드릴게요.

  • 14.
    '13.8.26 10:55 PM (114.243.xxx.41)

    남편만 돈 벌어와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솔직히 외벌이 그 수입에 애 둘이라면 삶이 팍팍한건 감수해야지 어째요. 아님 나가 같이 버시던가.

  • 15. 보험이 문제
    '13.8.26 11:30 PM (182.208.xxx.194)

    그월급에 둘이 사는데 너무 힘들어요.. 우리 사치하는 것 없습니다.. 보험이 너무 많이 나가네요..
    남편한테만 의지하지 마세요..

  • 16. 아니
    '13.8.27 12:13 AM (58.227.xxx.187)

    다들 뭔 보험을 그리들 드셨대요?
    보험을 드느니 저축이 낫습니다. 정말 보험 많이 든 사람 보면 한심해서...

    님 돈으로 보험회사 먹여살리는 겁니다. 잘 알고 드세요!

  • 17. 헉...
    '13.8.27 12:14 AM (122.31.xxx.251)

    원글님...돈은 5년이상 지나면 어찌될지 몰라요.
    금리가 어떻게 될지, 돈의 가치가 어떻게 될지, 내가 어떤 큰일이 있을지...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모르는데 30년후를 위한 보험이라뇨. ㅠㅠ
    그건 보험을 정말 맹신하시는거에요. 진심으로 이야기 하건데 보험사가 님을 지켜주실거라는 건 정말 착각이세요. ㅠㅠ 보험사는 자기 배불리지 절대 님 배부르게 하지 않아요. 님이 아주 보험을 꿰뚫고 악용할 정도의 수준이 아닌한...ㅠㅠ 님... 가계부 올려보세요. ㅠㅠ 그리고 드신 보험 자세히 풀어보세요.
    여기 계신 분들이 제대로 말씀해 주실거에요. 앞으로 계속 돈을 부으실거라면 빨리 이야기 하셔야 할듯하네요. ㅠㅠ

  • 18. 솔직히
    '13.8.27 12:33 AM (125.186.xxx.52)

    170만원 가지고 네식구 살기는 빡빡하지요.
    어른들이라면 밥이랑 김치만 먹고 산다하겠지만 한창 먹는 애들이 둘이나 있으니 식비만해도 엄청나지요.
    하지만 매달 100만원씩 적자는 좀 아닌것 같네요.
    우선 교육비는 다 줄이세요.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은 집에서 엄마가 봐주시는 걸로 버틸수 있어요.
    공과금+식비+생필품 외에는 안사고 안쓰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마트는 밤에 가면 세일 많이해요.

  • 19. ..
    '13.8.27 1:23 AM (72.53.xxx.252)

    사실 이런글 볼때마다 이해가 안되는것이
    형편이 어려우면 아이를 낳지 말던가 아니면
    맞벌이로 갈 생각을 안했다는거...
    결혼전에 형편 몰랐던것도 아닐텐데
    아무리 아껴봐야 둘이 버는거에 비할순 없을테니깐요.

  • 20. 자꾸
    '13.8.27 2:03 AM (98.201.xxx.193)

    생활비 펑크내시면서 현금서비스 사용하지 마세요..
    나중에 불고 불어 나서 힘들어 집니다.
    현재도 현금서비스 돌려 막고 막고 하시면 나중에 현금이 없어져요..
    저도 카드 3개로 돌려 막기 하다가 몇천씩 늘어 나더이다.
    값을 능력도 안되는데 아이들 학원비 불어나죠, 필요한거 산다 또 돈들고 그러다 결제일만 되면 돌아 바리겠더라구요.
    현재는 카드2개 없엤구요.
    현금이 도니 아이들 학원비, 생활비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아직 어리니 아낄 수 있을 때 아끼세요..

  • 21. aa
    '13.8.27 6:56 AM (125.132.xxx.176)

    그러니까 220중 50은 저축이라보고 170으로 사시는거죠?
    제가 그리삽니다. 급여의 60%이상 저축하며 미취학아이 둘 키우며 네식구가 그 돈에 살아요
    전 별로 쪼들리는거 못느끼는데...뭐가 차이일지..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을 올려보시던가 아님 본인의 가계부를 자세히 적어서 분섣해보세요
    한달단위힘드니 주단위로 우선요
    급여적긴하지만 생활비하고 10-20은 더 저축가능해요

  • 22. aa
    '13.8.27 7:07 AM (125.132.xxx.176)

    엥??대충보고말았는데 다시보니 그금액에서 100을 더???

    반성하셔야겠네요
    어떻게 그형편에 그금액이 빵꾸가 나며 거기에 10도아닌 100이 더 들어가죠??

  • 23. 교육비
    '13.8.27 7:17 AM (27.1.xxx.189)

    교육비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교육비지출이 크다하시니 거기서 줄이는게 답이네요.
    소득보면 유치원생은 보육비지원 받으실거구..초등저학년에 학교 방과후 이용하면 큰돈 들어갈 교육비가 있을까싶어요..초등저학년때는 피아노나 혹은 태권도 하나정도면 충분하다싶어요. 6학년인 제 아이도 학교 방과후로 영어시작해서 지금은 화상으로 하고 있는데 월 1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아이들이 정말 공부하고 사교육비 많이 들어가는 중.고등때를 위해서도 초등저학년은 교육비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셔야할듯합니다.

  • 24. @_@
    '13.8.27 7:49 AM (39.119.xxx.105)

    신용카드를 버리세요
    당장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시간안에
    딱두달 지옥에 간거처럼 힘들지만 바로 천국문이 열려요
    아이들 어릴때 여유돈 못모으면 애들크면 감당못해요

  • 25. 참...
    '13.8.27 8:14 AM (121.175.xxx.27)

    형편에 맞춰 사셔야죠.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수입이 250이에요.
    4식구 150으로도 충분히 삽니다.
    시간은 있으니 싼 것을 찾고 질보다 양으로 해야죠. 그래도 뱃속에 들어가면 다 마찬가지에요.
    없으면 애들 교육은 엄마가 시켜야지 교육비는 또 뭔가요. 아직 어린애들인데...

    보험을 봐도 그렇고 너무 무계획적으로 생각없이 쓰고 사시는 것 같아요.
    장래 형편이 나아질 때를 생각해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현재의 소득으로 수입과 지출을 계산해서 쓰고 살아야죠.

  • 26. ..
    '13.8.27 8:23 AM (112.186.xxx.119) - 삭제된댓글

    저위에 나꼽살 보험 알려주신분 감사..ㅎ
    보험편도 잇엇군요..당장 들어봐야겟네용
    전 보험 하나도 안들엇거든요. 제판단이 맞다는것 확인해봐야겟네요.

  • 27. 소소한기쁨
    '13.8.27 8:24 AM (218.159.xxx.160)

    수입대비 보험이 너무 크네요. 현금서비스 받을 정도면.식구4 명 실비만 들고 나머진 정리 하시는게 좋을듯 하고요. 30년후 쓰는 보험이연 교육비도 아니겠는데요.
    150정도면 충분히 살아요. 현금만 쓰세요. 식비로 딱 정해두시고 거기에 맞쳐 장보시면 한달 살아보심 어찌 써야되는지 요령 생길거예요.

  • 28. ㅇㅇ
    '13.8.27 8:53 AM (180.65.xxx.130)

    4인 가정 아이들이 어리긴한데 150에 충분히 산다고 하시는분들은 어떻게 사시는건지?상상초월 알뜰하신분들도 참 많네요 ㅠㅠ

  • 29. 솔직히
    '13.8.27 4:47 PM (203.142.xxx.231)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돈으로 애둘 키우며 산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뭐 부식비등 각종 식자재를 다 가져다 먹는다면 모를까. 식비만 해도 꽤되지않나요? 식비에다가, 공과금(각종 통신비.관리비) 이것만 해도 100만원은 할것 같은데. 교통비 경조사비. 애들 교육비..
    이것만 해도 100만원은 할거 같고..

    그냥 원글님이 어떻게든 일해서 소득을 늘리는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 30. 못사는데
    '13.8.27 5:24 PM (49.50.xxx.179)

    수입이 없는데쓰는게 문제네요 솔직히 애들 30년후 보험이요?그돈 차라리 저금하거나 지금 빚 줄이세요 오늘 올라오는 글 보면 참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러니 가난한가 싶을 정도로요 보험 부터 다 없애세요 정말 바보짓 하는겁니다

  • 31. 서민
    '13.8.27 5:50 PM (59.16.xxx.163)

    보장성보험 아니고 복리저축인데요?? 제가 우ㅏ에 너무 두리뭉실 적었나봐요
    댓글 찬찬히 읽으며 반성중 요
    보험은 소멸성과 암보험으로 적당하게 따로 있고요

  • 32. 보험해지
    '13.8.27 6:42 PM (210.180.xxx.6)

    보험이 수입에 비해 과다해요. 당장 쓸 돈도 부족하고 여유자금도 없는데 애들 30년후 쓸 보험을 뭐하러 드나요?
    그렇게 장기간 묶어놓을 돈 빼고도 여유자금이 있다면 모를까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복리저축이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험이라 사업비도 빠져나가요.
    약관대출땜에 해약 못하시는 것 같은데 약관대출금이 많은 금액 아니라면 대출정리하시고 보험해지하시고
    그돈으로 그냥 적금드셔야겠네요
    수입보다 100만원 초과지출하는 건 말도 안되구요.

  • 33. 수입을 늘리시는 수밖에
    '13.8.27 6:43 PM (210.180.xxx.6)

    보험해지하더라도 총수입이 4인 가족 살기엔 너무 부족하고 아이들도 많이 어리진 않으니
    파트타임이든 뭐든 일 하셔서 수입을 늘리셔야 하지 않을까요

  • 34. ..
    '13.8.27 8:16 PM (211.173.xxx.104)

    저희 둘이 사는데도 월 150은 생활비로 들던데.. 저희도 사치안해요 외식 잘 안하고요.
    근데 매달 100만워씩 빵구나는 건 좀... 그래버리면 마음도 계속 조급해지고 점점 악순환일텐데요..
    카드로 생활비 쓰지마시고 큰 물건 할부로 지를 거 있을때만 쓰고 평상시엔 현금쓰세요. 안그러면 카드빚에서 빠져나올 수 없어요.
    그리고 밖에서 돈 벌 상황이 안되면 재택알바라도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 35. 보험
    '13.8.27 8:31 PM (112.171.xxx.12)

    보험을 줄이세요
    소득에 비해 생활비 부족하다 하시는 분들 보면 보험이 소득에 비해서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해요
    보험에 대한 세부 내용을 보면 더 좋겠지만 줄일 수 있으면 줄이시구요.
    아이도 너무어리지 않으니 파트타임 알아보세요 작은 돈이라도 1년 동안하면 해서 적금에 넣으면 꽤 쏠쏠해요. 그리고 신용카드 버리시구요.

  • 36. 저라면
    '13.8.27 9:46 PM (218.238.xxx.157)

    전업이신거죠?

    저도 전업이고 초2, 7살 있어요.
    아이들과 제 용돈(교통비, 전화비, 보험료 포함) 한달에 40도 안써요. 여기엔 가끔 장보는 것도 들어가구요.
    사실 더 많았는데, 할부로 사는 거 없어지니까, 확 줄어들더라구요.
    전업은 편해보이지만, 자기 시간과 비용을 잘 조절해야해요. 아이들 핑계대고 이것저것 사기도 쉽구요.
    저는 보험관련은 모르겠고
    계획적으로 지출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 37. jj
    '13.8.27 9:51 PM (218.50.xxx.123)

    생일날 잘 먹자고 미리 굶네요
    없는사람은

    보험은 안 들어야되요
    차라리 그돈으로 저축해서 늘려나가야 보람이 있지

    보험으로 돈이 빠져나가면
    지금 적자 나가는돈은

    어찌하나요?
    보험의 3배드는빚이 됩니다
    보험해약하세요

  • 38.
    '13.8.27 9:58 PM (211.213.xxx.4)

    월급 최소 300이하는 맞벌이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541 12시만 됨 배고파요. 3 먹데렐라 2013/10/07 899
304540 서청원은 32억 뇌물, 딸은 사문서 위조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6 손전등 2013/10/07 1,586
304539 개콘 요즘 재미있게 보시나요? 13 궁금이 2013/10/07 2,745
304538 이 경우 초상권 침해에 해당되나요?? 8 흠.. 2013/10/07 1,151
304537 제주 4박 5일이면 숙소를 한군데 아니면 두군데? 4 어떻게 하시.. 2013/10/07 1,392
304536 대만에 있는데 태풍땜에 늦어질까봐 걱정이네요 1 airing.. 2013/10/07 585
304535 가디건 하나 봐주실래요? (조끼도 봐주세요) 19 가디건찾아서.. 2013/10/07 2,956
304534 생각하는 힘. 생각이 깊은 사람이 존경스러워요. 9 생각 2013/10/07 4,702
304533 준수를 보고...문자교육에 대해서 33 갈피못잡는엄.. 2013/10/07 15,223
304532 분당 매송중학교 어때요? 5 분당아줌마 2013/10/07 3,109
304531 가을~ 창가에 앉아 들으면 좋은곡 추천부탁드려요 4 루비 2013/10/07 736
304530 한 *희 광파 오븐 렌지 6 청매실 2013/10/07 1,417
304529 두 딸 아이 방의 침대 옷장 셋트를 똑같은 걸로 해주는 게 더 .. 11 00000 2013/10/07 2,089
304528 고혈압당뇨 예상되는 아이들 어떤보험 2 미래 2013/10/07 735
304527 추우면 왜 머리가 아플까요? 8 111 2013/10/07 2,703
304526 아빠 어디가 - 필요이상 흥분하는 분들 17 이상해요 2013/10/06 3,267
304525 성동일씨 누나 얘기 넘 찡해요ㅠ 34 찡찡이 2013/10/06 28,510
304524 어제 남편 문자를 보니 5 ... 2013/10/06 2,519
304523 히트레시피의 저유치킨 해보신분 계신가요? 4 음.. 2013/10/06 1,371
304522 108배 칼로리 소모가 겨우 100이래요.ㅠㅜ 7 절운동 2013/10/06 6,604
304521 혈압이 너무 높아요 2 도움 2013/10/06 1,226
304520 박통 지지율 많이 떨어진것은 사실인듯.. 8 하루정도만 2013/10/06 1,652
304519 약은 아이들...대체로 공부 잘하나요? 24 ㄱㄱ 2013/10/06 5,047
304518 부정적인 성격 친구 13 ㅇㅇ 2013/10/06 5,245
304517 넘 과하게 꾸미고 다니면 웃긴가요 51 2013/10/06 1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