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전쯤 갑자기 엄마 팬티에 쉬샀어 나도 모르게 나왔어..하더니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해요..나오다가 다시 들어가고 팬티 갈아입고도 또 본인도 모르게 실수하고 마렵다고 자꾸 가고..조금씩 찔끔찔끔 계속 마려워 하네요.
아랫배 쪽이 콕콕 쑤시듯이 아프다고 하는데 심하게 아파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왜 그런 걸까요?? 이런 경우는 들어보지도 못해서..혹시 방광에 탈이 났는지..지금 응급실이라도 가야 하는 상황인건지..
아시는 분 꼭 답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2학년 여자아이가 자꾸 소변을..
급질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3-08-26 21:14:35
IP : 112.165.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26 9:24 PM (39.121.xxx.99)방광염증세 같은데요..
어른이라면 산부인과가라하는데 아이라 소아과에 한번 전화로 물어보세요.2. 근처
'13.8.26 9:27 PM (125.185.xxx.38)소아과에 한번 데리고 가보셔요..
우리애는
7살때 동생생기고 나서
화장실 들락날락 했어요..
간단한 소변검사하시더니
염증은없고..
심리적인 원인이크다고...
무조건 사랑해주라는?진단받고
며칠있다 괜챦더라구요..
검사 간단하니 꼭한번가보셔요...
본인이젤힘들꺼예요..3. 아직도 기억이
'13.8.26 9:30 PM (59.22.xxx.219)7~8세경 진짜 금방 소변 봐도 누고싶고 자꾸 그래서 엄마한테 혼나기까지?한적 있는데
한의원가서 한약 먹고 나았어요..성인되서 한약 먹어본적은 없지만 그때 효과본거 같아요 ㅠㅠ4. 횟수만 잦다면
'13.8.26 9:46 PM (68.36.xxx.177)심인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콕콕 쑤시다고 하는 것을 보니 방광염인 듯 합니다.
약만 제대로 먹으면 간단히 나으니 소아과 가보세요.5. 댓글들 감사합니다..
'13.8.26 9:49 PM (112.165.xxx.245)그럼 낼 오전 가봐도 되겠지요..
아이아빠도 없고 이밤에 애둘 데리고 응급실 갈 만한상황은 아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