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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 ***님도...옷 제작해서 판매하네요..

그러니까 조회수 : 12,260
작성일 : 2013-08-26 17:31:10
IP : 223.62.xxx.5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6 5:32 PM (210.124.xxx.125)

    살림 요리 잘하고 블로그 관리하는 것도 재주인데 아깝지 않겠어요.
    돈벌고 싶겠죠.

  • 2. 원글님이
    '13.8.26 5:33 PM (61.101.xxx.124)

    홍보해주시는 거 같은데요

  • 3. 그러니까
    '13.8.26 5:34 PM (175.211.xxx.238)

    홍보라니요..제가 왜 그런걸...

  • 4. ---
    '13.8.26 5:39 PM (14.50.xxx.120)

    홍보라는 댓글은 꼭 집어서 그분 닉넴 올리시고 글 쓰셔서 나온 얘기같구요
    이런 글... 당사자는 별로일듯 싶어요~

  • 5. 홍보
    '13.8.26 5:41 PM (219.251.xxx.5)

    맞는 것 같네요..

  • 6. 홍보는 아닌 것 같은데요
    '13.8.26 5:48 PM (211.196.xxx.20)

    그래도 직접 거론하며 얘기하는 것도 좀 실례인 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 생각엔 동의하지만요,
    뭐 그래도 좋으면 그 블로그 자주 다니겠고,
    아니면 안가겠죠
    저도 안간지 한참 됐어요...
    재주 많다고 감탄하며 자주 다녔었는데요

  • 7.
    '13.8.26 5:49 PM (14.35.xxx.1)

    첨에 여기 들어와 글 올릴때 느낌이 이러다 블러거 되고 장사 순이겠군 했더니 맞네요 ..
    나이먹으니 느낌은 역시나가 됩니다

  • 8. 그러니까
    '13.8.26 5:52 PM (223.62.xxx.50)

    쓰고보니 그렇네요 홍보는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제목수정했어요 논란되면 삭제하겠습니다

  • 9. ...
    '13.8.26 6:26 PM (125.177.xxx.142)

    블로그끼리 홍보해주고 순수한척하고 장사하고 다들 수순같아요

  • 10. ...
    '13.8.26 6:31 PM (39.7.xxx.216)

    원래 그런목적으로 82에 다니는 분들 많죠.
    베이커리강사, 홈쿠킹강사, 책내기,
    블로거로 뜨기.... 이런목적으로 드나들다
    계획대로 되면 82엔 발걸음도 안하죠.

  • 11. ...
    '13.8.26 6:31 PM (175.253.xxx.124)

    아이 낳기전부터 소소하게 주방용품 공구하고 그랬어요.
    공구한후에 해당글 지우고.

    공구하기 전 공구할 물건 이용해서 요리해서
    82에도 올리고 블로그에도 포스팅 한 후에
    공구

    느낌 별로였어요

  • 12. ...
    '13.8.26 6:35 PM (222.232.xxx.246)

    딱그런느낌의 옷이 귀하구~ 색감이나 길이~
    이뻐서 보는재미가있어요^^
    전 딸없음~
    필요한 엄마들이 구입하고 여자아이들 이쁜공주옷입고 추억남기기엔 그만일것 같던데요~
    세금문제나 그런거 투명하게 하시면 그런 감각있는분들 이쁜거 만드시는일 적극 찬성이에요~전^^

  • 13. ..
    '13.8.26 7:10 PM (211.224.xxx.166)

    39.7.***.216 말에 공감해요. 요새 키톡이 예전만 못한것도 그런 이유같아요

  • 14. --
    '13.8.26 7:27 PM (61.101.xxx.124)

    홍보 이야기 쓴 사람인데
    원글님이 홍보르 적극적으로 해 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런 글을 씀으로 인해 오히려 홍보가 되지 않겠느냐는..그런 의미였는데
    글을 짧게 쓰다보니 오해를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사실 저도 원글님과 동감이에요.
    그 당시에도 그 귀여운 님은 여러 가지 공구 등등
    상업적으로 키톡 이용한다는 느낌이 팍 팍 났어요.
    또 한 분 있는데
    쿡&*이라는 닉넴 그 분도
    한동안 열심히 올리더니
    메이저 급 잡지사에서 책 내자는 콜 받았다는 글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예 키톡에는 안 오시더구만요.
    씁쓸했어요.

  • 15. ...
    '13.8.26 10:30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윗 분 말처럼 딱 그래보였어요.
    욕심 많고 억척스러움이 보이던데요.
    그리 여유로워보이지도 않았구요.
    전에 누가 자기 따라했다며 글 썼었는데 어찌나 글을 못되게 쓰는지 본성이 보이더라구요.
    그때부터 알아봤는데 ... 또 추종하며 사대는 사람들이 있겠죠 뭐ㅡ
    사실 좀 촌스러운데

  • 16. 그러니까
    '13.8.26 10:30 PM (59.10.xxx.115)

    애초부터 상업적접근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이런것또한 하나의 상술이라 생각하니 기분좋게 보아지던 그 모든것들이 순수하게 보여지지 않아서 제 기분이 별로 안좋은 개인적 의견이었네요...그런의도도 모르고 업데이트 기다리며 즐겨봤던 제가 바보같기도 하고...도대체 그렇게 해서 얼마나 벌까 싶기도 하고요ㅎㅎ 전 모든게 솔직한게 좋아서요^^

  • 17. 그러게요
    '13.8.27 12:05 AM (59.25.xxx.202)

    다시보이던데요..순수해보이지 않고 친한 블로그 자기네들끼리 판매상품홍보 계속 하고..

  • 18. 피식
    '13.8.27 12:15 AM (1.238.xxx.94)

    그 느낌 아니까~~

  • 19. ㅎㅎ
    '13.8.27 12:39 AM (58.227.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멋모르던 시절, 키톡의 그분 글 읽고 궁금한 점 쪽지로 문의한적 있었는데요
    너~~~~무나도 성의없고 냉랭한 답쪽지를 받아보고 완전 느낌이 싸했어요 ㅎㅎ
    물.론.
    모든 쪽지글에 부드러움과 다정함이 묻어있기만을 바라는건 아니지만요^^
    짧은 글 하나에도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원글에 달린 공개된 댓글에는 어쩜 그리 싹싹하게 댓글도 잘 다시더만...
    저는 글 하나에도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볼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 이후에는 그 분글은 아예 봐지지가 않더라구요
    요즘은 안보인다 했는데
    근데, 개인 블로그에서 상업 활동 해도 문제되는건 아닌가봐요

  • 20. ,,,
    '13.8.27 2:00 PM (119.71.xxx.179)

    그 솜씨에 뭐 안하는게 더 이상하겠어요. 82에 파는것도 아닌데요.
    그런데, 파워블로그가 상업화된다는건, 네이버에서 좀 시정해야할듯.

  • 21. ff
    '13.8.27 2:25 PM (211.47.xxx.35)

    저도 가끔 봤는데, 아이가 너무 귀엽던데요.. 오동통 하니... 요즘엔 키톡에 안오시더라구요.
    지금은 육아 블로거 인거 같고,,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암튼 쟁여놓고 또 사고 하는거
    별루던데.. 사서 다 못쓰니까 벼룩하고,,이건 이해 못하겠슴..

  • 22. 장사장사
    '13.8.27 2:56 PM (59.187.xxx.229)

    블로그 장사 네이버 언제까지 좌시할 것인가...정말 싫다...

  • 23. ...
    '13.8.27 3:59 PM (111.91.xxx.206)

    누구지?ㅡ.ㅡ

  • 24. ...
    '13.8.27 4:28 PM (182.209.xxx.83)

    그들에겐 공통점이 잇는걸 봤어요.

    자랑해놓던가 보여주곤 사람들이 물으면 어디서 샀는지 잊었거나 모르니 묻지말라면서

    자기들 끼린 여전히 구입하고 공유하던데요.

    그리고 사업용도는 부지런히 링크대주며 소개하구요.

    이젠 더이상 안가봅니다. 제주위사람들도 같은 생각이구요.

  • 25. ㅡㅡ
    '13.8.27 4:31 PM (211.234.xxx.138)

    아이가 귀엽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
    그 언니 작년 여름엔 강남 블로거들한데 묻어서 엄청 놀러다니면서 재미지던데 올해는 조용하시네요ㅋㅋㅋㅋ

  • 26.
    '13.8.27 4:39 PM (49.143.xxx.4)

    댓글보니 그들만의 리그를 유지하면서,팬층(이라쓰고 시녀라고 읽는다)에게는 물건을 파는가?쿨럭~소설입니다

  • 27. ....
    '13.8.27 4:45 PM (182.209.xxx.83)

    귀엽???????

  • 28. ㅣㅣ
    '13.8.27 5:09 PM (117.111.xxx.176)

    허세블로그도 아니었잖아요. 부지런한점이 부럽더군요.

  • 29. ...
    '13.8.27 5:20 PM (39.120.xxx.78)

    전 아주 나쁘게는 안 봐요. 아이 키우고 전업하다가 솜씨 좋고 반응 좋으면 상업적으로 나설 수도 있겠죠.
    82가 재밌는게, 그리 돈 있는 사람을 동경하고, 돈돈돈 밝히면서 자기 힘으로 돈을 버는 여자는 아주 싫어하는 것 같아요. 부자 아버지, 부자 남편 덕에 '귀티'아 '부티'를 풍기는, 돈 버는 과정의 더러움은 생략하고 자기 손에 더러운 거 안 묻히고 공짜로 부를 누리는 걸 동경하죠. 근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보다 잘 살려면 몇 배 노력도 하고, 그악스럽게 상업적으로 굴기도 하고, 심지어 나쁜 짓들도 하죠. 그건 하기 싫고, 남이 대신 해 놓은 거 누리면서 신귀족인 양 하는 게 부러운 것 같아요. 아무튼 공짜 돈 되게 바라고, 자본주의 사회의 순수한 날비린내 나는 속물 근성을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는 글들이 넘쳐 나는 이곳에서, 우습게도 누가 노골적으로 상업적인 행태를 보이면 싫어해요.

    사기 치는 것도 아니고 자기 힘으로 돈 버는 게 뭐 잘못됐나요? 도의적으로 속은 느낌? 순수하지 않다? 글쎄요. 남의 사생활을 들여다 보는 관음증의 대가 정도같은데요. 자기 사생활도 잘 포장해 파는 게 뭐 나쁜가요?


    저도 그동안 그 분 블로그와 포스팅을 죽 지켜봤는데, 나름 야무지게 해 먹고, 열심히 사는 새댁이었죠. 아이도 열심히 키우는 편이고. 어느 순간부터 소비 성향이 제 취향을 넘어서서 드문 드문 보게 되더군요. 최근에 같이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장사 물건을 홍보하기도 하고요. 그게 싫으면 안 가면 그만입니다. 이렇게 여기서 뒷담화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30. 저도
    '13.8.27 5:31 PM (222.120.xxx.142)

    ... 님께 동감. 재주 좋고 인정받으면 장사할수도 있다는 생각.싫으면 안가면 되고요. 넘 날세울거나 뒷담화할 필요야 있을까요. 그 옷은 개인적으론 넘 치렁치렁해서 불편해보였지만요.. 그리고 자기 재주를 상업화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 82는 불편한 공간이에요. 그러니 더 안오게 되고요.

  • 31. 음.
    '13.8.27 5:49 PM (222.111.xxx.70)

    그분은 잘 모르니까 패스하고 82는 쇼핑몰이 아니니까 상업화 하려는 사람한테 편한 공간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32. ...
    '13.8.27 6:12 PM (58.227.xxx.7)

    저도 첨부터 그분 별루던데요
    온갖 요리에 새로운 주방용품 등장
    왠지 그럴거 같았는데 역쉬나~
    키톡에 팬들이 많았던걸로 알아요
    그때 사소한 문제가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요리법을 안 가르쳐 주었던건가
    아니면 자기를 모방하지 말라고 쪽지를 줬다고 했나
    하여간 사람들이 그때 실망을 많이 한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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