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팔순이신 회장님께서 뭐냐고 물으시며 한 개를 잡수시더니 의외로 맛있다 하시네요.
그런데 처음 보신다고 하시고요.
사무실 주연령대가 40-50대 ㅡ..ㅡ; 인데
40대인 저와 옆자리 직원만 알고 나머지 분들은 다 모르신다는데...
저 초등하교 다닐 때 어린이 신문이나 잡지에 신동호(?) 화백이 그리셨던
만화시리즈를 위장한 광고가 꾸준히 나왔고 가게에서도 낱개로 판매했었는뎅....
암튼 오랫만에 먹으니 맛나네요.
그런데 칼로리가 제법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