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 카톡 상태 메세지 가끔씩 보면
재미지더라구요..
뜬금 없지만 82분들은 무어라고 저장하셨나요??~
타인들 카톡 상태 메세지 가끔씩 보면
재미지더라구요..
뜬금 없지만 82분들은 무어라고 저장하셨나요??~
아무것도 안써놨어요
없습니다.
그런거 안쓰는데
ㅈㅔ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요
없습니다.
본인은 그날그날 감정상태 구질구질하게 적어놓은 거
보는 내가 더 구질구질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를테면
짜증/ 넌 죽었어/ 대체 나한테 왜이래/
네가 보고싶어..... 따위의 문구
유아적이에요.징징대는 거 같아요
쉬지말고...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
.
이리 올려놨더니..담날 일찍 친구가..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이리 톡 보냈더라구요..ㅋㅋ
거기에 자기 감정 상태 알리는것 조금 그렇더라구요. 저도 아무것도 없어요 ~~
아무 것도 안 써요.
처음엔 매일 열심히 바꾸던 카톡 친구들도 이젠 귀찮은지
점점 안 쓰는 추세ㅎㅎ
전 격언이나 가슴에 와닿는 문구를 써놓는 편인데요..
강한 인간이 되고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 - 노자-
감정상태는 안쓰고요
제가 좋아하는 문구 주로 써놓아요
아님 재미난 말들
쓸때도 있고 안쓸때도 있는데 자기감정 적어놓는 사람도 있고 해야 재미는 있는거 같아요. 재밌는 얘기나 사진 보면 기분좋기도 하구요 ㅋ
어디나 고정 점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