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으로 판정받으셨던분들,
판정받기전 느꼈던 증상들이 어떤거였나요?
궁금합니다.
갑상선암으로 판정받으셨던분들,
판정받기전 느꼈던 증상들이 어떤거였나요?
궁금합니다.
특별한 증상없어요. 대부분 건강검진 하다 알게되던데요 요즘은 유방암 검사하면
공짜로 해주는곳도 많고
저는 잠을 깊이 자지 못했고 두시간마다 깨는데 기분이 무척 나빴어요.
불면증에 소화불량에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서 암검사를 받았고 갑상선암을 발견했어요.
많이 피곤한 증상도 있었네요..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늘 들었어요..
저두 발견하기 1년전부터 많이피곤했어요
다른것은 없어서 일이 힘든가보다했는데 건강검진에서 알았습니다
전 엄청 피곤했었습니다..퇴근하고 집에가서 밥먹고 8시면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빌빌대고 그랬었어요
지인이 제목 만져보고는 혹있는것같다고 병원가보래서 초음파찍고 알았죠...
피곤하다면 항진이나 저하인분들이 검사하다 암이라 나올수는 있어도
엄청 피곤했어요 잠깐씩 누워 쉬지 않음 힘들었었고
건강 검진 받다가 저도 발견했어요...피로감 외엔 다른 증상은
없었어요...
피곤했다....(근데 사실..요즘 안 피곤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 암튼 기운이 넘치지는 않아요)
감기가 안 낫더라...
증상 전혀 없었구요
수술후에도 제가 진짜 암이었나 싶구
여튼 전후로 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네요
말기 말고 증상이 어딨냐 하던데요 . 피곤한건 아닌듯
저하증이나 항진증이 동반되었다면 몰라도 그냥 암이라면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아무런 증상이 없었지만 초음파 검사하다가 발견한 케이스구요.
저도 궁금해서 건강검진 받을때 의사한테 자가진단법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침을 삼킬때 거울 앞에서 꿀꺽하는 순간에 작은 덩어리가 목 안 에서 나타는게 육안으로 보이는지 확인하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