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사입니다
지난 198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제작한 '영구와 공룡 쭈쭈' '티라노의 발톱'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누군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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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맨 오성우, 오늘 오후 당뇨합병증으로 '사망'
ㅠㅠ 조회수 : 4,316
작성일 : 2013-08-26 09:34:47
http://www.asiae.co.kr/news/view_ext.htm?idxno=2013082523020300326
IP : 121.129.xxx.1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26 9:56 AM (114.207.xxx.5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굴이 낯설지 않네요.2. 레인아
'13.8.26 10:33 AM (110.70.xxx.115)이게 무슨 일이래요
제 대학 친구의(남학생) 고등학교 때 절친이라서
1학년 때 수업 끝나고 다같이 만나서 놀곤 했는데..
당시에도 개그맨이 꿈이었는데 낙방했을 때, 또 다음해에 합격했을 때도 함께 축하해주곤 했었어요
착하고 성실하고 사석에선 아주 많이 재밌었는데
잘 못 뜨는게 안타까웠서든요
저 졸업하고 대학친구는 유학 가면서 자연스럽게
소식이 끊겼지만 그래도 드물게 티브이에 출연하고
대학로에 벽보 보다가 개그맨 공연 벽보 살펴보면
또, 어쩌다 한 두번 보이길래 잘 살고 있구나...했었거든요
아직은 세상 등지기 아까운 나이인데....
아침부터 마음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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