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소득이 없는데, 국회로 돌아갈 수는 없다”
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의 말입니다. 정기국회 개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야당이 의사일정보다는 장외투쟁을 우선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여야 대치정국 어떻게 풀어야 할지 오늘 집중인터뷰 첫 번째 순서에서 진단합니다. 양당의 전략기획 책임자죠,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과 민주당 민병두 의원 연결합니다.
“평화는 귀중하다”
북한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이 이른바 ‘선군절’ 행사에서 한 말입니다. 전쟁불사와 대결을 외치던 과거와 비하면 뜻밖의 발언입니다. 현재 한미 합동군사연습이 진행 중임에도 이런 평화발언이 나온 것은 경제발전이 시급한 북한의 내부사정을 반영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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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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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 행복하라. 죽어 있는 시간이 길 것이니.”
- 스코틀랜드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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