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669
리서치뷰 조사, 국정조사 불충실 69.9%-특검찬성 64.7%…박근혜 지지율 45.8% 최저
지난 23일 종료된 ‘국정원 댓글 의혹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대해 70%에 가까운 국민들이 불충실했다고 평가했으며 원세훈(12.4%) 김용판(9.0%)과 같은 검찰에 기소된 핵심 증인보다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40.4%)이 높은 신뢰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슷한 시기 조사한 한국갤럽(59%)과 국민일보·글로벌리서치(59.8%)과는 큰 차이를 보인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조사결과였다. 15% 안팎 간격의 차이가 났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가 지난 21일 오후 5시50분부터 8시40분까지 전국 만 19세 휴대전화가입자 993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RDD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은 7월 말 현재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였다. (응답을은 6.1%)
추가로 찾아보았어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2613 ..
한국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59%로 반등 YS 83%, DJ 56%, 盧 29%, MB 24%
이번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전화조사원의 인터뷰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 응답률은 17%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2603
국민일보] 60% "특검 통해 국정원 대선개입 밝혀야" 朴대통령 지지율 59.8%, 외치는 긍정평가하나 내치는 부정적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7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65%다.
첫번째 통계가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후 무작위를 했고요 나머지는 휴대전화 표본프레임 무작위 , 그냥 무작위로 했어요
거기다 갤럽은 전화 인터뷰에 응답률이 17% ... 첫번째에서 응답률 6.1%
일단 응답률이 차이가 전화 인터뷰와 자동응답시스템 차이인지 의문을 제기하게 됩니다
첫번째 통계가 맞다 틀리다는 모릅니다.
그러나 갤럽에서 표본 프레임에 가장 중요한 연령대와 지역을 분배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지역과 연령대로 정치적 이슈에 대한 의견이 완전히 갈리는게 명백한 현실임에도 그 요인을 제거하고
여론조사를 한다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정해진 답을 짜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