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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심어보신분 계세요?

ㅁㅁ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3-08-25 20:28:19

제가 너무 이마 옆부분, 앞머리부분이 넓어서
머리 올백은 커녕 귀뒤로 넘기는 스타일도 절대 못해요
설상가상 귀도 작고 아무튼 올백하면 얼굴 진짜 커지는 타입..

구렛나루쪽 옆머리랑 이마 앞머리 심어보신분 계세요?


IP : 125.31.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발이식술
    '13.8.25 8:39 PM (180.229.xxx.118)

    저 대략 오년전에 받았는데요
    현재까지 정말 만족스러워요
    전 엠자이마가 넘 심해서 항상 앞머리 있었는데,(엠자이마쪽 이센치 앞부분 일센치 가량 심었어요)
    수술이후로 앞머리길러서 이제 거의 가름마타고 있는상황이예요~잔머리가 거의 없어서 약간 헤어라인이 부자연스럽긴해도..원래 잔머리가 없구나 하는정도예요 말안하면~
    그 간 결혼하느라 올백하고 촬영도 하고 식도 치르고했는데 정말 수술하기 잘했다 백번이상^^; 생각한것 같네요~

  • 2. ㅁㅁ
    '13.8.25 9:01 PM (125.31.xxx.25)

    윗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년전이면 지금 하고 비용이 많이 틀리겠죠?
    저도 다양한 스타일 해보고 싶네요.
    수술후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지..
    그때 비용은 얼마셨는지 다시한번 답변 가능할까요? (T^T)

  • 3. 윗사람
    '13.8.25 9:44 PM (180.229.xxx.118)

    그때 삼백주고 했어요 지금보단 덜 대중화 된 수술이었는데요..
    한 삼박사일 쉬고 오일째 회사출근했어요~
    사람마다 수술후 엄청 아프다고도 하는데,
    저는 좀 불편한거 빼고는 크게 아프진 않더라구요~

  • 4.
    '13.8.25 9:58 PM (125.31.xxx.25)

    답변 감사해요 *^^*

  • 5. 엄마몰래
    '13.8.25 11:50 PM (58.236.xxx.6)

    딸내미가 했어요.

    제가보기엔 그런지도 몰랐는데 대학가더니 친구들이 놀린다고 바람불거나 머리 올백하면 다들 놀려서 자기딴에는 스트레스 받았나 봅니다.

    취직하더니 겁도없이 출장핑계대고 수술하고 하루입원하고왔더라구요.(전 겁나서 그런것 생각도못하는데...)
    머리뒷부분 따서 심었다고ㅠ.ㅠ
    소독해주면서 얼마나 아팠을까하고 울었다는...

    지금은 결혼해서 애어멈됐는데도 가끔은 저한테 머리 들이 밀며 자랑해요 ㅎㅎ

    참 저한테 금액은 엄마가 알면 놀랜다고 애기안해줬어요.

  • 6. ...
    '13.8.26 12:43 AM (24.85.xxx.50)

    뒷머리를 따오면 흉터는 안 남나요?

  • 7. ㅎㅎㅎ
    '13.8.26 4:24 AM (175.223.xxx.136)

    저 이년전에 했구요 완전 만족스러워요.
    뒷머리 흉터 찾아보려고해도 보이지도 않는다고 ㅋㅋ
    생각있으시면 꼭 하세요~~
    불편한 정도이지 아프지않구요 현금으로 350만원이였고 2500모 이상 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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