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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참 간사하네요

해라쥬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13-08-25 20:19:53

엊그제까지만  해도 더워더워했는대  어제 비오더니 바로 시원해지네요

지금 선풍기도 안켜고 있는데요  바람이 시원한게 너무 좋네요

그래서 담주쯤에 친구랑 부산에 놀러가려고 하는데

팁좀주세요   센텀시티하는곳도 볼게 많다하는데 정말 그래요???

옷구경도 하고싶고  맛난것도 먹고싶구 ...  올해 울산은 너무너무 더워 죽을뻔했거든요 

근데  바람이 이리 시원하게 부니   정말 살거같습니다  헤헤헤

IP : 211.106.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5 8:22 PM (123.98.xxx.9)

    더운거 싫고 겨울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우리나라도 그냥 북유럽 날씨 정도면 좋겠어요.

  • 2. ..
    '13.8.25 8:25 PM (223.62.xxx.13)

    ㅎㅎㅎ헤헤헤 너무 귀여우셔가지구 댓글남기네요..
    진짜 신기해요. 하루이틀 차이로..
    이젠 샤워하고 나면 춥다고 느껴지기까지.
    부산 잘 다녀오세요

  • 3. 원글...
    '13.8.25 8:38 PM (211.106.xxx.66)

    그니까요 결혼전 빼짝 말랐을땐 여름이 그리좋더니 애낳고 살찌니 더워못살겠네요
    맘대로 살은 안빠지고 ,,,올해 정말 땀무지 흘렸어요 그냥 무작정 가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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